도봉구 로고

도봉구
구청장실

경청합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컨텐츠프린트인쇄 - 새창
게시판 내용 상세보기로 제목,진행상태,작성자,등록일,조회수,첨부파일를 보여줍니다.
제목 너무 억울합니다!!!!!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작성자 ○○○ 등록일 2010.09.16
조회수 3271
첨부파일
너무 억울하고 분통터져 이렇게 저희 셋이 민원제기합니다

현재 제가 소유한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632-6번지에 상가를 포함 도봉동 632-5번지에

현재 5개의 상가가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나머지 두명의 소유주(김진석,김윤립)가 있구요 세를 주고 지낸지가 몇십년이 된 곳입니다. 오랫동안 가게를 하시는 세입자 분들께 맡겨서 왔었는데 옆에 붙어있는 대지((구)도봉시장)가 재개발이 되어 주상복합이 지어진다는 것을 알게 됬고 한참을 지지부진하게 진척되어..한번씩 소식을 알아보던중 공사중이라고 하더군요


직접 나와본 결과 이미 거의 준공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와보니 너무도 황당한 일을

겪게 되어 분통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몇십년을 걸쳐 시장과 함께 형성되어온 상가인데..

상가바로 앞에 도로를 없애고 그자리에 조경을 심는다더군요 공사를 시작하거나 진행중에

저희 3명의 소유자(남천우,김진석,김윤립)에게 아무런 협의나 연락 또는 이야기도 없었던 부분입니다!


서류(토지이용계획확인원)를 띠어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도로를 없애고 632-128번지및 그옆대지 쪽으로만 소방도로를 내주는걸로 도시계획도로가 잡혀있습니다. 알아보니 그쪽 대지소유자들과 이미 협의가 되서 도로를 내주기로 한거더군요. 당연히 그쪽 상가들 때문에 도로를 만들어주면 쭉 이어줘서 상권전체를 보호해줘야하는게 계획에 맞는것 아닙니까?

재개발이란 취지가 뭡니까?기존 소수의 상가들은 희생되어도 망가져도 상관없다는 겁니까?


단 몇년도 아니고, 몇십년을 이어오면 시장과 함께 형성 되어있는 저희 상가를 완전히 매장시키는 것이더군요. 어떻게 도봉구청 도시과및 건축과에서는 허가시 아무런 확인및 체크도 하지않고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이런 큰일을 그냥 얼렁뚱땅 넘어갈 수 있는것입니까??

하다못해 주택의 채광및 일조에 대한부분도 요새는 다 일일히 체크하면 개인의 재산권및 여러사항에 대해 고려하면서 몇십년을 이어온 상권을 망가뜨리고 맹지를 만들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너무 억울하고도 억울하고 황당해서이렇게 민원을 올립니다.


저를 비롯한 2명(김진석,김윤립)의 개인재산권을 침해하고도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시공업자및 재개발업자와 허가시 많은 협의가 있었을 텐데 누가 보더라도 사용해오던 도로를 없애버리는 상권을 휴지조각으로 만드는 것에대해 그대로 묵인하나 도봉구청 도시과 및 담당자에 대해 조속한 감사와 처리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인:남천우 외2인(김진석,김윤립)


밑에 지적서류및 현황위성사진 첨부합니다

민원 답변 내용

민원 답변 내용 상세보기로 등록일,답변내용을 보여줍니다.
등록일 2010-09-27 오후 5:26:28
답변내용 구정 발전에 협조와 기대를 갖고 계신 남천우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남 ○ ○님께서 우리구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에 제기하신 도봉시장정비 사업으로 인한 인접지 상가 통로 이용이 불가함에 따른 재산권 침해가 있으니 조치요구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공사 진행중인 도봉시장 정비사업으로 인하여 정신적 고통과 불편을 드린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귀하께서 염려하시고 계신 점에 대하여는 우리구청에서 깊이 공감하며 이로 인한 어떠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귀하 상가건물에서 이용하셨던 기 진출입 통로는 현재 사업부지내이나
공공보행통로로 지정하여 향후에도 일반인이 자유롭게 상가 등 이용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조치 될 것임을 알려드리며, 또한 시공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하여는 당해 공사관계자와 귀하와 협의하고 진행토록 행정지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구청에서는 구민의 편익과 불편해소에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 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구 산업환경과 (주무관 정철영 / ☏ 2289-1596)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보기 테이블 입니다.
다음글민원인 요청에 의해 비공개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글중랑천

자료담당부서

  • 자료담당부서

    감사담당관 한선주

  • TEL

    02-2091-2062

  • 최종수정일

    2010-09-27

홈페이지 정보가 도움이 되셨습니까?

페이지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의견남기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