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봉2동 624-32호 한국빌라 101호에 거주하는 최용호라고합니다

평소 공무원에대한인식이 한분으로인해서 바뀌었기에 구청장님께서 칭찬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사는거주지는 주택가라 평소 각종쓰레기로 몸살을 앓을정도입니다.특히 이사철만되면 가구등을 아무데나

버리고 가는바람에 지저분합니다.제가조그만것들은 부셔서 쓰레기봉투에 넣어버리다가 좀큰것이 발견되어

구청청소과에 전화하였는데 김승수라는분이받으시더니 현장주소지를 물어 보시고" 미안하다" 하시며

즉시 처리해주시겠다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한30분정도되니 진짜로 청소과 직원이 오셔서 말끔히 치워갔습니다.

매일 단속만하고 강압적으로만 보이던 구청직원들이 이렇게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해주실줄줄은 몰랐습니다,

그전같으면 며칠씩 아니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치워주곤했는데 진짜많은것이 구민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이듭니다. 그분에게 고맙다고 전화드렸더니 거꾸로 저희가 신경을 더쓰지못해 미안하다고 하시며 다시또 그런

민원이 있으면 언제라도 전화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두 앞으로는 구청장님과 구청직원들이 하시는일에 적극동참하여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서 도와드리겠습니다.두서없이 글을 남겼습니다.더운여름 구청장님이하 모든 직원분들이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이 잘이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