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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옥인어린이집 사건에 따른 해당구청 국공립 어린이집 관리.감독 요청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작성자 ○○○ 등록일 2011.10.01
조회수 1965
첨부파일
 

이번 종로구 구립 옥인어린이집 사건은 우리나라 국공립 어린이집

전 위탁체에 교사에 대한 부당한 대우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시설장의 임면권이 위탁재단에게 있으니 시설장은 교육과 교사에

대한 처우보다 그저 재단에 잘 보이는 일이 수명연장에 길이겠지요

그러면서 제일 피해를 보는 당사자는 주말마다 교회로 절로 성당으로

제2의 업무를 해야하고 재단 행사의 일꾼으로, 기부금, 후원금, 건축기금,

보기도 싫은 종교관련 뮤지컬 티켓 강매,심지어 재단관계자 선거출마 선거운동으로,

헌혈로 피까지 뽑아가며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빼먹을 수 있는건 다 빼먹으며 재단

배불리는 일만 하고 우리가 재단에게 받는것은 단 한푼도 없었습니다.


더 우울한 것은 민간보다 그나마 호봉대로 월급주니 이것이 비상적인것을

알면서도 말못하며 묵묵히 일해가는 우리 보육교사들의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이런한 일들이 구청담당과 함께 위탁체 위탁 약정서를 함께 보며 조항에 분명한

해지사유가 있음을 확인하고 인정해 놓고 해지가 아닌 반환을 하게끔 도와줘 계속

다른구에서 위탁을 계속 맡고 있는 현실 정말정말 도덕성이 무엇인지 나라에서 또다른

보육교사들을 더욱더 힘들게 하고있습니다.


구청공무원 이란 사람들은 분리해 지면 담당 직원들 싹다 갈아 치우고 인수인계

안받았다고 우겨대고 자기들이 발령 받은 시점부터 행정적으로 처리하는 원칙만

앞세우며 자신들의 약점은 인수인계 안받았다며 우기니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 입니다.


내년 만5세 공교육 정부에서 발표 했습니다.

저출산 국공립 확중 한다고 합니다.

평가인증이다 서울형이다 보여지는 절차로 교사를 힘들게 합니다.

안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할수 있도록 보육교사 인원 확충

지원해 주시고 하게끔 만들어 놓고 하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것들은 그냥 보여지는 것들 입니다.

그걸로 수많은 보육교사들은 너무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그들을 직접 보육하고 교육하는 보육교사들 입니다.

이 교사들에게 마땅한 처우와 대우를 해주지 않고 심신을

지키고 피곤하게 한다면 절대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돈많은 재단 원치 않습니다. 학기도 지켜주지 못하고 마음대로

시설장 갈아 치우고...  기본적인 교육 마인드가 없는 재단 필요 없습니다.

어린이집 위탁해 아무런 이익 없고 그냥 사회복지 명목이라면 지금

옥인어린이집이 그렇게 싫다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밀고 들어오려는

재단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의 부처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십니까?


내년 누리교육이 시작된 만큼 이제는 더이상 우리의 교권을 침해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나라에서 투명하게 보육시설 관리하고 시설장 보육교사에게 그만큼 처우와

대우를 해주세요.


시설장도 보육교사도 구청 공무원에게 위탁재단에게 깍듯이 대하고 잘보여야

할 이유 없습니다. 행사때 보면 원장님들 우리에게 한번도 보이지 않은 미소들

어찌나 남발하시는지 정말 꼴사납습니다.


정말 나라에 내는 세금이 아깝습니다.

종로구청 공무원 처럼 그럼 내지 말라고 하시겠습니가? 정말내지 말까요?

답답 답답 정말 답답한 소리들만 하십니다.


옥인어린이집 사건으로 다시 우리나라 보육현실을 돌아보고 개선하고

올바른 영유아 보육법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그에 이제는 죽으듯이 지켜보지 말고 우리 보육교사가 대한민국 국민이나서

우리의 권리를 우리의 아이들이 받아야할 최상의 보육과 교육의 질을 보장

받아야 합니다.


다가올 시장선거 있습니다. 내년 대선 있습니다.

어린이집 위탁체 현실 다시 바로잡아 바꿔 주시시 바랍니다.


옥인어린이집에 용역이 웬말이냐?


지켜만 주라 그럼 양아치라도 뽑아주마!


누가 당선되도 바뀌지 않는게 있다


구청공무원의 썩어빠진 민원 처리 방식!


검색창에 옥인 어린이집을 쳐보세요. 그리고 옥인어린이집에 힘을실어 주세요

제발...


이 모든 것들을 바꾸어나가기 위해 반드시 옥인어린이집을 종로구청으로 부터

지켜 낼 것 입니다. 그리고 썩어빠진 공무원들의 행정처리방식 뿌리 뽑아야 합니다.


옥인어린이집 아침 등원 길 공무원 공권력 경찰 투입 불안한 어린이집 현장 사진참조


도봉구청장님 이번 옥인어린이집 사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봉구 국공립 어린이집도 위탁체의 횡포에 시설종사자가 피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감독 해주시길 바라며, 옥인어린이집 사건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옥인어린이집 주인인종사자와 학부모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민원 답변 내용

민원 답변 내용 상세보기로 등록일,답변내용을 보여줍니다.
등록일 2011-10-06 오전 11:44:11
답변내용 - 먼저 귀 어린이집관련 사태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도봉구 보육행정에 에 대한 관심과, 최○○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도봉구 국·공립어린이집은 14개동에 18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봉구 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제9조에 의거 그 직영 또는 민간에 위탁하고 있고,
쌍문1동 등 17개 시설은 공개모집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단체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1개 시설은 도봉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탁계약 체결 시 종사자 고용승계 및 처우관련, 운영과 관련한 수탁자의 의무사항과 의무위반 시 위탁취소 등에 대한 사항을 위탁계약서에 명시하고 있으며 약정서를 준수하여 어린이집을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토록 하고 의무위반 적발 시 도봉구 조례 제12조(감독), 제13조(위탁의 취소), 제14조(손해배상 등) 규정에 따라 제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유아보육법 제41조 및 42조에 의거 년1회 어린이집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보육현장의 여건에 따라 급식위생 ,보육환경 안전, 민원발생 어린이집에 대한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구에서는 민선5기 이후 어린이집 위탁과 관련하여 귀 어린이집 등과 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하여 위탁 법인체 심사를 강화 하고자 재위탁없이 공개 경쟁을 통하여 어린이집 위탁에 가장 적합한 법인체를 선정하고자 노력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봉구에서는 귀 어린이집과 같은 유사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국·공립, 민간어린이집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건강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옥인어린이집의 빠른 해결을 기원하며 보육교사 여러분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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