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봉로 505.
혜화면옥앞 지하철 환기구 양옆에는
항상 첨부 사진처럼 쓰레기장으로 변해 버린지 오래 되었어요.

환기구 벽에 도봉구청이 자랑하는
문화가 숨쉬느니 마을이 숨쉬느니
벽화만 그려 놓을게 아니라,
쓰레기 대로변에 버리는 관행부터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구청에서 경고문만 부착하면 뭐합니까.
달라지지 않은데요.

인근주민들도 참 얌체들이죠.

15층 오피스텔형 아파트에 쓰레기 버릴곳이 엎어서
다세대 주택에 자기짚앞에 쓰레기 놓아 둘곳이 없어서
대로변 지하철 환기구옆에 쌓아 놓습니까.

오랫동안 지나다니면서 봐왔습니다.

지킴이분들 2주만,
자리 지키게 하시고
괴ㅡ태료 엄중하게 부과하고,
배출방식에 대해서 주지 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

환경은 미관뿐만 아니라, 생명입니다.

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