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공무원 귀족님들 쉬시는
불타는 금요일이면,

온동네 공공 사유 시설물 관계없이
든든한 뒷백 느끼시는 업주들
시의원하고 친하신기ㅡ 구의원하고 친하신가
구청 누구하고 친하신가 동장님하고 친하신가 ㅋ

온 동네를 벽보로 버라이티하게 숨쉬게 하시네요.

첨부사진처럼 도봉경찰서 신호기에, 전력배전반에
버스정류장 유리판넬에 ㅋ

도봉경찰서 창4동주민센테 창동지구대
바로 건너편인데,
얼마나 행정을 개~거시기하게 알았으면

쌍문2동 쌍문3동 창1동 창5동~~~제가 본것만
도배를 하셨겠나요.

열심히 하신 덕분에 최근 줄어들었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지방자치30년
존경하는 이동진구청장 각하~~
민선3기, 지방자치 행정대상,
곧,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실분이신데요.

이런 얌체에 무기력함을 만만하게 느끼시게 한거는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온 관내를 쓰레기 도배하는 상행위는
너도니ㅡ도 자영업시대라지만,

장사할 자격도 해서도 안되는 얌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복되지 않는 철저함을 냉정함을 폐가망신수준의 위엄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유럽 어느나라는 광고물 부치면
걸리면 폐가망신 한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 단속도 안한답니다.
서울시 광고팀 공무원 선생님께 들은 얘깁니다.

얌체업자들은 행정의 관용과 빈틈을 먹고 자라는듯 합니다.
쌍문 스포애니도 올해초 구청에서 조심해서 하겠다고 했지만,
괴ㅡ태료 폭탄 맞고도 금요일 쌍문역 여기저기 가로수 볼라드
도배를 하고 계셨어요.

수고요.

(이거 부치는 사람은 동네 여기저기 다니면서 찾아서 경찰에 신고해서, 범칙금 부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