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봉구에 30년 넘게 창2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매년 반복되고 있는 우이천 정비 사업들 중
올해는 유독 정리 정돈이 되어 있지 않아
이렇게 사진을 첨부하여 문제점을 제기합니다.

쓰다남은 자제들이 구역을 정해놓지 않고
산책로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밤에 산책하다 넘어지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인데요
심지어 철근이 무릎높이 만큼이나 나와 있는데 위험 표지판 하나 없습니다.
밤에도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철근에 걸려 넘어지거나 자칫 찔리기라도 한다면
대형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공사의 기본은 안전이고 정리정돈입니다.
담당 공무원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이런 업체에게 공사를 맡기고 관리 감독도 안하시는 건가요??

조속한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