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방학동 시루봉로 207 건물 앞 예수마을교회 목사입니다. 무단투기 건으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건물 임차인에게 신고한 것으로 아는데, 저도 매번 청소과에 직접 전화를 걸어 CCTV 설치해달라 요청도 많이 했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물량이 적어 못하고 푯말 하나 붙여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계속 같은 골목길에 사는 사람들은 이곳에 오가다 버리고 벌써 13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지겹지도 해 포기한 상태로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건물 임차인께서 무단투기 물제로 민원을 넣으신 것으로 아는데 무단 투기 단속하시는 분께서 제가 버린 재활용 봉투에 혼합배출로 위반되었다면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린다면서 연락달라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드렸더니 재활용 봉투에 재활용 아닌 것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보내주신 사진을 보니 그곳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오가며 버린 나무 젓가락 등 부적합한 물질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항의했더니 보고서 올려서 청소행정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하라더군요 그래서 담당자가 휴가라서 월요일 이후에 전화하라고 합니다. 어이도 없고 화가 나서 구청홈피에 글 올립니다. 더 이상 이 곳이 무단투기 장소가 되지 않도록 CCtv 꼭 달아주십시오. 쓰레기는 자기 집앞에 버리는 것인데 시루봉로207 라인 쪽으로는 쓰레기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집앞에 안버리고 207 건물 앞에 모든 쓰레기 다 갖다 버립니다. 단속반이 왔다간 그 자리에 여전히 쓰레기가 잔뜩 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