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여러 시간에 여러 요일에 근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10월 05일 토요일 상식적으로는 모두가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지만 그 사이 새벽 일찍 출근하는 가장, 야근에 시달려
잠을 청하는 근무자, 분유 모유 먹여 겨우 잠든 아기들이 있을
가장 평화로운 시간 오후 6시부터 입니다.
저런 용도로 만드신 거라면 애초에 동의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서울 불편신고로 18:45분 신고
도봉구에서의 19:14분 접수 완료

120이 처리가 느린걸 알기에 경찰에도 신고했습니다.
저 공원이 도봉구의 소유권인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저 주최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봉구청이 현장도착시간이 접수시간 전인 18시 50분이네요.

소음관련 주의를 했다고 하지만
소음은 그대로입니다.
그쪽 창문과 방문을 닫았지만 반대편 방에서는 소리가 더 울려
그대로 소음이 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허락을 받은 행사인가요?
그저 구청에서 진행하는 행사인가요?
아니면 주최자가 마음대로 잡은 행사인가요?
누굴위한 행사이며 누가 즐기는 행사인가요

그저 똑같은 신고 답변과 똑같은 처리만하는 도봉구청에 대해
상심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