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쌍문역2번 출구앞 노점앞 노란선을 보았어요.
거북이보다 더 느린 반응이지만,
신경써줘서 고맙게 생각 합니다.
지방자치 30년쯤 되니까,
주민들의 소리없는 목소리에 귀기울이시나 했습니다 ㅋ

노점 두개정도 줄이고 뒤쪽으로 후퇴되어서
개방감은 좋아졌어요.

★한데 아쉬운거는
노란선 벌써부터 야곰야곰 소리없이
담쟁이처럼 너머오고 있어요.

이전의 성공경험처럼 공유지 5미터 넘어 사유지까지 진출하시려나.

★그리고 어쨋든 주민 양보하고 한자리 차지했으면
사유지도 즴유해서는 안되는 양심 좋은 마음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점유 본성그대로~~~~
지들은 공유지 차지하고
주민들은 사유지 차지 하고 있는데도
주민들 다니는 사유지에
죽창같은 파라솔 철깃대 적치 손수레 적치.

★노점 양측 비닐 바람막이도 추가 점유해서
보행에 동선에 영향을 줍니다.
이것도 정비되었으면합니다.

★쌍문역 1번출구앞 국민은행 인근 신발노점은
영업중일때는 노점밖까지 추가 점유해서 공유지 4미터 가량,
전부 다 점유하고 있어요.
앞쪽으로는 서비스면적 불허했으면 합니다.

보여지는것도 경관도 주민들을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공공재입니다.

구청 행정의 모습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감신드려요.

수고요.

♥ 창동시장 골목 이면도로도 정비되었으면 좋을거 같아요.
건너편 쌍문시장은 그나마 양반이네요.

주민들 출퇴근길인데, 폭이 1미터 쯤으로 공중던 지상전
공유지는 내땅이다. 동맥경화 걸렸고,
교차로 모퉁이 야채가게는 건물에서 주변 3미터 더 도로 덤유했고, 어떤업소 두군데는 데크확장 도로 점유해서,
도로가 빗물받이 점유해도 모르시나봐요.

여기도 신경써 주심 성은이 망극할거 같아요.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