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문2동 주민센터 인근 사거리 북부농협앞
횡단보도에 주민 안전, 도시미관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내가 쌍문2동 봉사왕이라고 하니까
기가 찰 노릇입니다.

도봉구청 공무원 내부 감사체계가 물감사라 그런가

확대간부회의에서 동장님들 횡단보도 여기저기
흉물스런 저단형게시대 설치해도~~~
구태가 반복됩니다.

유독 쌍문2동에 오가남불 강가남불 현수막이 반복되는 이유가,
주민센터 인식부터 내가남불해서 그런거 아닌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ㅋ

쌍문3동에서는 마을자치팀장 선생님께서 부임한후로
현수막 지정게시대 이용하시고,
쌍문역4번출구 계단앞 실내 내벽을 이용하시던데~~~

참 안바뀌네요. 틈만 생기면 반복되네요.

이러한데도
구청 감사팀은 전화만 친절하게 받으시나.
자기네들 1,100명 생각도 바꾸지 못하는 무능부서네요.

요즘 자기개혁은 못해도 검찰개혁은 하겠다는
인지부조화가 구청 선생님들 문화에도 자리잡고 있는듯~~~

그리고 쌍문2동 도봉로 551-10번지앞

담벼락에 희망나무는 만드는 신공을 가진분들이
검은 쓰레기 봉투, 다른쓰레기 적치.
얌체는 달라지지 않네요.

이런데도 로그젝터
참잘했어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주민관점에서 앞뒤 안맞는 행정의 모습들~~~

이딴 예산낭비하는 홍보 제발 하지마시고,
기본에 충실합시다.

팀장급 이상 공무원분들중에서
참 생각 안바뀌는 여러분 계시다는 느낌받습니다.

(올해들어서.
쌍문2동 쓰레기 골목길 개선된곳은 눈에 뜨입니다.
구청에서 하셨던, 주민센터에서 하셨던.
이건 감사드려요)

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