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미국 뉴욕에서 귀국하는 아들을 자가격리 하기가 어려워(독립공간 부족 및 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 사유) 수차례 보건소와 구청, 1339에 전화를 했지만 아무런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른 구청은 자가격리로 인한 가족 확진을 방지하기 위해
호텔이나 연수원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기사에서 본 인재개발원도 수유 영어마을도 확보가 안된 것 처럼 이야기를 하는 것에 더욱 불안감이 큽니다
자가격리 중인 가족이 있으면 회사 출근도 불가합니다
몇주일부터 여러곳에 대책을 문의 하였으나 아무런 답이 없다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코로나 확진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와 직장에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학생 가족들을 위해
귀국 학생들을 격리를 위한 공간을 확조해주세요
내일 오후에 아들이 귀국하면 당장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구 격리 호텔로 이동이 가능한지
아니면 도봉구내 호텔 연수원 등을 제공해 주실수 있는지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