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한 일들이 자주 보여요.

우이천 경관조명 440개 설치이래

강북구 우이천 다리아래
형광등이 16개가

좁은 인도에 빼곡하게 설치된 버스정류장

쌍문시장 로그젝트 6개가

신도봉중 담벼락에 별빛이

창원초 자전거 25개의 거치대를 비롯해서
수십미터 옆에 자전거 거치대 또 또 또
또 추가 또 추가
인도가 자전거 도로신가 ㅋ

손바닥만한 동네 뒷산 어린이놀이터 도배하기.

도봉구는 부채없다지만,
재정자립도 18프로 짜리께서
국가부채 사상최고인 나랏돈 땡겨쓰지 않은가요.

이상해요.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필요에 의해
진지한 고민을 통해
잘 설계해서
수요공급이 결정되고
재정이 수반되는게 아니고,

그냥 업체, 일부 이해 논리에
대변자가 되어버린 행정의 모습들~~~~

그냥 밤은 밤이여서 아름답고,
인도는 비어 있슴 아름답고
산은 산이면 아름다운데,

나라팔아 먹어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자나요 ㅋ

돈이 남아 돌아서
돈 쓸데 없어서 심심하신갑다.

나랏돈 아껴 쓰자.
긴축재정이란말
들어보는건 불가능에 가까운듯 ㅠ


♥구청장님께서나 부구청장께서 답변 하셔야 할거 같아요.
구청장님께 바라는 게시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