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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이천 나무데크 산책로 자전거 통행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작성자 ○○○ 등록일 2020.06.26
조회수 479
첨부파일

구민을 위한 행정공무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몇 해전 우이천변 인도에 나무데크 산책로를 확장하여 벚꽃이 피는 봄에 벚꽃을 즐기기 좋으며 무엇보다 보행로의 확장으로 보행환경이 많이 개선이 되어 다른 지역보다 모범적이구나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무데크 산책로에는 자전거 통행이 너무나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무데크 산책로에서는 자전거와 보행자간의 갈등이 일어나고 가끔은 다투는 일도 목격이 됩니다.

그래서 3월27일에 생활불편 앱을 통해 자전거 통행 불가 스티커를 제작해 줄것을 요구했고 4월 17일경에 스티커를 일부 부착된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 스티커는 군데군데 찢기고 훼손되어 없어졌습니다. 5월 초순경 구청에 전화를 해서 재부착을 요구했으나 아직도 붙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행정이라고 하는 것이 복잡한 절차와 오랜 기일이 걸린다는것은 어느정도 이해를 합니다만, 한달이 넘는 시간까지 부착이 되지 않는것은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이것은 단순한 생활불편 민원을 넘어 안전과 관련이 있는 사항입니다. 어르신 자전거 한~두대 지나가는 것은 모르겟으나 따릉이를 비롯하여 사이클의 떼빙도 이곳을 지나다녀 보행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논리는 이곳이 보행자 전용산책로라고 볼 수 없으며 자전거 통행금지 안내판이 없다는 것입니다.
(군데 군데 표시판이 있긴 하나 시인성이 거의 없음)

행정담당 직원의 말처럼 시민의식 운운하며 책임을 시민들한테 떠 넘기지 마시고 규정을 마련해주세요.

그 규정 어렵지 않습니다

나무데크에 일정한 간격별로 스티커를 부착하면 끝납니다.

예산도 별로 들지 않으면서 지역주민의 갈등과 보행환경을 해결하는 아주 경제적인 방법이지요.

하루 속히 나무데크 산책로에 자전거가 통행하지 못하도록 스티커의 제작 부착을 부탁드립니다..

예산이 넉넉하면 우이천 건너편 강북구의 데크길에도 부착해주세요..

민원 답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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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7-02 오후 5:05:39
답변내용 구정발전을 위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하천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민원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구에서는 우이천 전 구간에 걸쳐 보행자 전용도로 및 데크산책로에 자전거 통행금지를 안내할 수 있는 시설물을 제작 설치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작 및 설치에 다소 시일이 걸리는 점 널리 이해부탁드리며 최대한 신속히 설치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유의하시기 바라며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도봉구청 물관리과(2091-4112)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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