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합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중랑천 산책로에 2019년 식재한 산딸나무 상당수가 잎이 모두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가뭄현상이 아니라면 세균성 병에 감염된것으로 보입니다.
한창 푸르를 시기에 모두 말라죽은 잎이 보기에 너무 좋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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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7-07 오후 2:19:18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구정에 중랑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의견주신 중랑천 산채로 내 산딸나무 생육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중랑천 산책로 내 산딸나무 중 일부가 잎이 말라가고 있어 세균성 병이 감염된 것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6월 30일 나무병원 전문가에 의뢰하여 나무를 점검하였습니다. 점검결과, 다행히 다른 병은 없고 가뭄 피해로 인한 사항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수목은 관수작업을 하여 관리하는 중이며, 일부 고사목에 대해서는 7월 1일 제거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중랑천 산책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공원녹지과 담당자 최다영(02-2091-377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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