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노선과 1호선을 지하화해야합니다. 어자피 1호선을 따라 달리는데 지상화로 추진되면 그건 급행열차 노선 하나 추가하는 의미없는 발상입니다. 지금이라도 그냥 급행열차 운행하면 되는 거거든요. 현재 도봉산역에서 청량리에 이르는 1호선 지상라인은 해당지역을 (특히 도봉구, 노원구지역)을 동서로 분단시켜 그야말로 도시 슬럼화의 성벽이 되고 있습니다. 가보시면 압니다.

어자피 국가 기간사업으로 추진되는건데 100년을 내다보고 Gtx, Ktx, 1호선을 동시에 지하화하여 2등시민 주거지 강북지역의 교통복지를 이뤄주십시다. 정말 2등시민들의 숙원사업입니다.

이왕 추진되는 건데 우이경전철 연장선을 방학역이 아닌 창동역으로, 또한 경전철 동북선도 창동역으로 연결해주면 경전철 순환선이 구성되어 이 또한 지역주민 교통 복지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모든 라인을 창동역으로 연결하면 참으로 노도강 3구의 혁명적인 교통편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