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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TX-C 지상화 논란 진행상황 공유 요청합니다.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작성자 ○○○ 등록일 2022.03.18
조회수 851
첨부파일
GTX-C 도봉 지상논란관련해서 최근 기사에 의하면 국토부 입장은 단순 실수이나 수정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예산은 지하화 하는 기준으로 보고가 되었음을 확인 했습니다. 단순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현대건설 컨소시엄 이익에 맞춰져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문구 하나에 불필요한 잡음과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데 안일한 국토부의 대응에 서울시와 정부에 적극적으로 문제제기 및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경원선 지하화 까지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에 대한 도봉구의 입장 및 진행상황 공유 부탁 드립니다. 추가로 기존에 요청했듯이 주요 아젠다에 대해 현황 또는 의견을 공유하는 온/오프라인 공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민원 답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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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4-01 오후 4:00:50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강**님

먼저 우리구 교통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진행상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지난 2월 10일 국토교통부장관과 면담 과정에서 “향후 절차를 중지하고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자”는 우리 구의 제안에 국토교통부는 “3월로 예정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일정 등을 전면 연기하고 도봉구와 좀 더 소통하고 절차적 문제에 대해 재검토 하겠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의 후속절차로 투쟁위원회 주민대표, 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과 국토교통부, 현대건서르 삼보기술단 등 민간사업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8일 면담이 개최되었으며, 우리 구에서는 C노선 사업절차의 문제점과 지상철도 고착화로 인한 도봉구 미래가치 저하 등 지하화 필요성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성토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에서는 C노선 지하화에 대해 관련기관과 협의하고 지속적으로 주민 의견수렴을 해 나가겠다고 하였으며, 대안없는 주민설명회는 의미가 없다는 판단하에 국토교통부의 대안이 마련되는 대로 우리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를 개최토록하겠습니다.

이 외에 진행사항에 대해서 언론매체, 우리구 홈페이지, 도봉뉴스 등 각 종 매체를 통해 주요사항을 알려드리도록하겠사오니 이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도봉구 전구간 지하신설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문의하실 사항은 도봉구청 교통행정과(황지혜, ☏02-2091-4158)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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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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