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에서 쌍문동으로
이사 이후로 몇 달간 아침마다, 오후
이런 소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미 기준치 데시벨을 넘은 것 같지만
개인이 신고절차를 진행하기엔 진행절차
정보도 없을 뿐더러, 과연 신생아가 살고 있지
않아서 이렇게 쉽게 소리를 내는 것인지.

환경조성에 큰 힘을 쏟는 도봉구의 방향은 아니며,
이건 법을 넘어서 인간이 살아가는 생명의 문제 아니인가
싶습니다. 벌금 혹은 법 적인 절차 문제 이전에
환경의 문제이며, 한국 총학원연합회 회장 이유원님의
학원인 그린섬 미술학원 경기 양평점에 강사로
재직한 경험으로 교육의 환경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공부를 할 수 있는 기본 권리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번화가에서도
들을 수 없는 소리를 내는 것은 반드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의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크게 미련을 가지고 싶은 사안은 아니며,
저는 도봉구가 환경, 교육에 큰 마음을
품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993년에 방학동에 전입신고한 이후로
단 한번도 저런 굉음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