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방학3동 557-1호에 거주하는 도봉 구민입니다.

지난 임 청장님이 근무하실때 마을 숙원사업으로 하수도 정비와 소방도로포장을 계획하여 시행하였습니다. 몇몇 주민들의 동의가 없어 일부 시행을 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시행하지 못한 도로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잇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방학3동 559-2호, 559-7호, 561-4호 세 필지는 지적도상 도로를 개인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좁아진 도로는 558-3호의부지의 일부가 포함되어 도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확장을 하지 못하더라도 지적도상의 도로를 찾아 빗물 받이와 포장만이라도 했으면 합니다. 비만오면 인근 산에서 부터 내려온 토사가 포장도로로 유입되어 흙먼지로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집 앞으로 빗물 유입을 막기 위한 불필요한 감정싸움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위의 사항을 글로다 설명드리기는 어려움이 있는것으로 생각되어 사진으로 첨부 해 드립니다. 위의 사항을 시정해서 지적도상 도로를 찾아 깨끗한 도로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