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랑천 자전거도로와 화장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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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태 | > > | ||
민원 수신 방법 | 수신 받지 않음 | ||
작성자 | ○○○ | 등록일 | 2011.01.04 |
조회수 | 3239 | ||
첨부파일 |
중랑천 따라 이어진 조깅로와 자전거도로가 있는데 아직도 제설작업 안된 곳은 도봉구 구간 밖에 없습니다.
중랑천 따라 쭉 한번 가보세요. 정말 도봉구민으로서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고 도봉1교에 있는 화장실은 왜 폐쇄시켰습니까? 겨울이라 동파때문에 그랬다고요? 그래서 건너편 주유소에가서 해결하라구요! 그냥 참고 집에가서 해결하라 그러시지요!
동파가 걱정되면 히터를틀어 난방을 하면 될거고 문이 열릴까 싶다면 도어체크를 수리를 하면될거고... 돈이 많이들까 걱정이라면 그것 철거하고 25만원짜리 플라스틱 간이화장실 하나 같다 놓으세요.
중랑천변에있는 다른구 화장실에 한번 가보세요! 겨울이라고 문 닫아놓고 있는 화장실 있는지....
전임시장때도 그랬다고요?
초등학생 무상급식만하면 도봉구민이 모두 만족 할까요!
돈이 없기로서니 도봉구행정이 이것밖에 안됩니까?
청사만 휘양찬란하면 뭐합니까?
구청장 답변 내용
구청장 이동진 2011.01.04 |
강이수님! 구청장입니다. 구정에 여러가지로 불만족스러우신 것 같군요. 중랑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제설작업이 늦어져 미안합니다. 오늘 오전에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니 조금 기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봉1교 화장실폐쇄문제는 바로 확인하여 연락드리겠습니다. 강이수님께서 화가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조금만 애정어린 지적과 충고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쓴소리는 달게 듣겠습니다. 하지만 일부의 문제를 확대해서 도봉구 구정 전체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는 더욱 세심히 현장을 살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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