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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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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본 금동장님에 대하여~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민원 수신 방법 수신 받지 않음
작성자 ○○○ 등록일 2011.01.24
조회수 2733
첨부파일

구청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쌍문2동 13통 통장 구선회입니다.

지난 1월 19일 쌍문2동 주민의 대화에서 구청장님의 멋진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차분하시면서도, 분명하게, 또한 단호함까지 엿보이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도봉구는 구청장님에 의해 발전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저희 동장님과 성향이 비슷하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쌍문2동에 부임하시고 첫 회의날 동장님께서 하신 말씀에 가슴이 뭉클하며 온몸에 전율이 일었습니다.

모두가 공감하며 스스로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첫째 : 상대방에 덕을 베푸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 : 향기나는 말을 하는 입을 갖기를 바랍니다.

 셋째 : 참된 모습을 볼 줄 아는 눈을 갖기를 바랍니다.

 넷째 : 경청 할 줄 아는 귀를 갖기 바랍니다.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데는 6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남의 의견을 듣기보다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며 남을 설득하려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경청은 말하는 사람의 ' 마음의 소리'까지 들을수 있는 힘이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입만 열면 남을 헐뜯고, 비방하고, 이간질하는 말들을 하는데 그보다는 상대방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향기나는 말을 하시기 바란다는 뜻깊은 말씀에 무척 감동받았습니다.

 

새벽에 대청소를 하는 날,

동장님은 먼저 대빗자루를 드시드니 앞서 힘차게 청소를 하시는겁니다.

손수 모범을 보이시니 그날의 청소효과는 대단했습니다.

부임후 일일이 통장님댁을 방문하셔 대화를 나누셨고 친목도모에 힘쓰셨습니다.

운동화를 신으시고 동네 근황을 알기위해 직접 다니시는 모습을 자주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동직원들은 한없이 친절하며, 언제나 미소속에 업무를 보는모습,

통장님들은 단합되고, 주민들은 주민센터의 문턱이 낮아졌다며 달라진 모습에 미소짓습니다.

이제 쌍문2동은 서로 협심하며 화합하는 정말 좋은 동네가 되라라 믿습니다.

 

구청장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젊으시고 깔끔하시며 말씀과 행동에 의욕이 넘쳐나신 멋진 구청장님!!

도봉구를 위해 애쓰시는 열정적인 모습 한없이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꼭 저희 동장님 칭찬 많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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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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