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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의여고사거리 시범사업 가로수 바랍니다.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작성자 ○○○ 등록일 2021.02.15
조회수 1190
첨부파일
175센치 키높이에 맞춰서
그것도 공유지 잡은인도
안전을 위해 비워져야할
교차로 횡단보도에

서울시 시범사업이라고
생나무 비틀어 철제구조물을 몰려서
지나가는 보행자 눈에거슬리게~~~

가로수가 자연스레 만들어주는
그늘이 그립지.
엉성한 철제구조물 밑에서
수고 싶겠나요.

서울시 시범사업이라 우기지마시고
베어 내시기를 바라고
교차로 형단보도 주변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비움이
미학입니다.

행정의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건가요.

정비바랍니다.

민원 답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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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2-17 오후 1:00:09
답변내용 구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신 김00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구에서는 <서울특별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에 따라 가로수를 관리하고 있으며, 가로수는 환경오염 저감, 녹음제공 등 공익적 기능을 향상시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식재된 공공물입니다.
김00님께서 의견주신 가로수 그늘목은 기안내 드린바와 같이 서울시에서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추진과 관련하여 고형물인 파라솔 대신 살아있는 나무 식재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 확충을 목적으로 식재된 가로수입니다. 참고적으로 가로수 그늘목은 수목 생육의 특성상 단시일에 그늘목의 효과를 보기보단 5년 이상 장기적인 목적을 갖고 심겨진 나무로 가로수 제거는 어려움을 알려드리며 이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말씀하신 보행불편을 주는 가로수 그늘목의 철제 틀에 대하여 2021. 2. 16(화)에 전정작업 후 틀 제거 조치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가로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공원녹지과(02-2091-3773)로 문의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동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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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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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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