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아파트 뒷쪽 공원에서

오전 8~9시 한시간동안 김건모 노래며 뽕짝이며 틀어놓고 시끄럽게 합니다.

어린이날처럼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매일 그러거든요.

층간소음으로도 난리인데 어떻게 공원에서 저럴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전부터 이래왔고 코로나때문에 2년간 못하다가 다시 시작하나본데

농담 아니라 이거 못막는다 하시면 그냥 구청 앞에서 똑같은 데시벨로 틀어놓겠습니다.

악성 민원도 아니고 뭘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소음행위 막아달라는겁니다.

근데 이거 정말 괴롭거든요... 말이 좀 거칠긴 한데 진짜 돌것같아서 민원 넣는겁니다....


대충 저쯤 아닌가요? 한잔해 두잔해 노래 들으면서 싸이 댓댓 노래 들으면서 아침을 시작하고 싶지 않습니다.

에어로빅 특성상 비트있는 음악들 계속 트시는데 쿵쿵쿵 미치겠습니다.

노후된 동네라 아침부터 저래도 그냥 그러려니 하나본데 진짜 이상하네요.



죄송한데 이게 악성민원이라고 판단되서 개선이 안되는건가요?

아니 아침 8시부터 노래 듣기 싫다니까요?? 이게 개선이 안되요?

클론노래 뽕짝노래 듣기싫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