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의 창3동의 모아타운 선정 협조를 촉구합니다.
창3동 지역은 오랜기간 준비해온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모아주택에 공모하였습니다.
그러나 창3동은 서울시 기준 모아주택 적합도가 100점에 도달함에도 모아주택 선정이 유보되었습니다.
공공재개발을 시도하고자 끊임없이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모아타운에 대한 거짓정보를 퍼뜨리고 지역주민간의 불신을 조장하는 선동세력에 의해 자치구 내 주민의견이 수렴하지 않는다는 이유때문입니다.
그러나 모아주택에 공모한 지역의 경우 40프로이상이 창3동 재개발 반대 동의서를 이미 도봉구청에 제출하였습니다. 도봉구청에서는 이러한 주민들의 의사를 서울시에 명확하게 전달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창3동의 모아타운선정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다시 한번 공공재개발을 반대합니다.
선거 당시 창3동의 모아주택사업 추진을 표방하였던 후보들에게도 책임을 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