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치센터에서 다양한 성인들의 주민 교육,교양수업이 이뤄지게 해주세요.
방학3동자치센터의 경우를 들면 요가, 탁구, 서예등 이뤄지는 것 같으나 소통이 원활하게 되고 있지않습니다.
21년 12월에 올려진 것이 그대로 올려져있고 자세한 사항은 없이 끝에 전화로 문의하라고 되어있는데요.
수강을 할수 있도록 언제, 몇시에 접수가 가능한지에 대한 내용을 한달전에는 공고를 해서
주민이 이용하기 쉽게 바뀌어야지 전화로 문의해서 배우고 싶은걸 바로 결정할 것도 아니고
수업의 시간, 수업진행 요일 등의 내용들을 알기쉽게 공고를 해주어야 이런 서비스가 더 활성화될 것인데
전혀 그렇게 되어 있지않습니다.
21년12월 공고도 그렇습니다. 전화로 문의하게되면 전화연결도 힘들것이고 어떤게 기본사항을 알기 위해서 물어보고 답하면서 상
담시간이 길어질것이고 그럼 통화연결이 당연히 힘들어서 활성화가 어렵습니다.
노원구에 살다와서 너무나 비교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노원구를 예로 각 자치센터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기본정보가 보기 쉽게 되어 있고,
접수방법도 공평하게 오프라인, 온라인도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같은 시대에 현장접수라니...그리고 전화로 문의하라니...이런 주먹구구가 어딨고 불편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더나아가 노원구는 핸드폰으로도 잘 보이게 정보가 나오며 접수도 핸드폰으로 바로 접수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성인강좌에 대한 개선이 많이 필요합니다.

2. 각 동의 자치센터마다 교육,교양수업이 이뤄지도록 하는것도 필요해보입니다.
도봉구는 너무 그런것들이 안되어 있습니다.
아예 안하는 주민센터도 있고 알아보니 쌍문1동주민센터는 그래도 다양한 수업이 이뤄지고는 있으나
가까운 주민센터를 이용하고 싶지 거기까지 가기가 번거롭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성인들이 할 수 있는 저녁수업, 주말수업도 필요해 보입니다.
노원구는 자치센터마다 다양한 수업이 있습니다. 이는 주변의 상권에도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까!!
잘되어 있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엄마들이 갔다가 그곳의 식당이나 여러가지 다양한 곳에서 무언가를 사고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3. 통합으로 되어있는 도봉평생학습관 사이트도 좀더 알아보기 쉽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되어있는 노원구를 참고해주세요!!
이를테면 너무 광범위해서 보기가 어렵습니다. 아이들과 성인수업을 알아보기 쉽게 나눠 놓았으면 좋겠고
도봉구는 아이들의 프로그램은 많은 것 같은데 위에서 말했듯이 성인, 직장인들의 수업이 부족합니다. 개선해주세요.

4. 학마을도서관 - 새로 바뀌어서 쾌적해졌지만 책이 너무 없는것 같습니다. 책이음서비스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도서관이 책이 별로
없다면 제기능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는 도서관에서 개인이 도서신청을 하지 않고도 선정해서 비치하여 성인들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양, 교육으로 노원구를 자주 이용하는 입장에서 우리구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다른것이 아닙니다. 이런 문화생활이나 다양한 생활을 가능하게하는 교육들이 생겨나면 저처럼 다른 가까운 구의 사람들마저 그 쪽으로 이동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런 시설을 잘 되게 한다면 그에 따른 인프라 또한 생겨나고 소비도 늘어나게 되는것을 노원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5. 도봉구는 노원구만큼 나이드신 분들이 많고 이 부분은 앞으로 피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생길수 있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지게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근처를 돌아다녀보면 인도의 턱은 대체로 바뀌어져 있지만 아직도 장애인들이 이동이 편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고 도봉보건소 앞은 인도라고 되어있는곳에 차들이 세워져있고 위험하게 사람과 차가 차도를 이용하게 되어있습니다.
인도가 좁은 곳도 많구요. 개선이 아주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6. 제가 사는 아파트의 101동 1호라인쪽 아파트 입구 경사로는 휠체어, 유모차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내리막길이 급격한 오름으로 되어있고 길이마저 짧고 휠체어는 이용할 수 없게 또 턱이 있는데도 넓게 만들어 놓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경사로의 양옆 턱이 낮아서 혼자 휠체어를 사용한다면 잘못해서 넘어지면 바로 옆으로 떨어지게끔 되어 있어서 이걸 경사로라고 만들어 놨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번 관리소장님한테 이야기했지만 개선될 것 같지않아서 여기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직은 휠체어를 타는 어르신들이 많지는 않지만 제가 알리로 1호라인 쪽에 혼자거주하는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많이 사시는데 더 신경써서 경사로를 다시 고칠수 있도록 조처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10호쪽은 아주 완만하고 넓게 고쳤는데 고치는 김에 같이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동네 인식이 아직 미흡합니다.
도봉구에서 이런 부분은 발벗고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