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를 배출하려고 늘 하던데로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폐기물 배출스키터를 출력하여 배출하고 하였습니다.

인터넷은 최근 빼기 앱을 통하여 신청하라고만 되어 있어서 방금 앱을 설치하고 배출하려고 했는데..

해당앱에서는 도봉구는 배출 서비스 지역이 아니라고 나오네요.

다시 인터넷으로 도봉구청 대형 폐기물 배출 서비스를 접속하였더니

앱 또는 주민센터 방문 접수만 가능 한것으로 나옵니다.

애초에 서비스 불가지역이면 기존에 잘 되던 인터넷 배출 서비스를 왜 갑자기 중단 했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에 불편한 어르신들은 무조건 동사무소에 방문해서 일을 처리하라고 하시는 것인가요?

애초에 하던 업무를 민간에 넘기는 것이 공무원들한테는 중요하겠지만,

주민들이 불편을 격지않게(적어도 혼란스럽지 않게 자세한 설명을 홈페이지에 게시해 주시던지..)

사전에 제대로된 안내를 하고 어느정도 적응 할때까지는 계도기간(예컨데 과거 방식과 새로운 방식을 혼용 하는 등)

을 거쳐서 시행하던지 보다 꼼꼼한 행정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