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구청장님 ?저는 도봉구에거주하는 평범한구민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어딜가나 흔히 볼수있는 가여운 길고양이들로 인해 부탁을 말씀 올리려고합니다 길고양이들의 생명은 길어야3년이라고합니다 다행히 국가에서 양성화수술을 해주시니 더이상의 번식은 막을수있기에 그져남은 생을살아야하는 불쌍한아이들은 겨우겨우 캣맘들의 돌봄속에서 살아가고있는실정입니다 이번에 중량천근처 뚝방길에서도 아이들이 살아가고이습니다 대다수병들어있는아이들이구요 볼때마다 사람으로써 아이들에게 미안한마음을갖고있습니다 하지만 구청에서 몇몇민원인들의 말을듣고 사정없이 아이들의 집과 밥그릇까지 치워버렸더군요 주태큰처도아니구 단지 싫어한다는 몇몇사람들의 의견으로 소중하고 불쌍한 아이들의 터전까지빣는다는건 너무잔인한처사입니다 애견시대 저희같은 애묘인들이 너무도많다는거 부디 돌봐주시어 인간과 동물이 상생하며 공존하는 따뜻한세상 만들어주십시요 사비로돌보며 착하게 사는사는 사람들의 의견 존중해주시고 합의점을찾아주시는 현명하시고따뜻한구청장님이되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추운겨울 아이들이 비참하게 살아가지않게 제발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