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보건소 지하 1층에 새로 문을 연 ‘서울체력9988 도봉센터’를 다녀왔습니다. 평소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면 한 번쯤 이용해볼 만한 곳입니다. 도봉센터는 체력 측정과 운동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체력관리 공간으로, 체력 측정 구역과 운동 처방 구역이 마련돼 있습니다. 센터 이용은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방문 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센터에서는 예약 후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혈압 측정, 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을 단계적으로 측정해 줍니다. 측정 과정도 복잡하지 않고 항목별로 설명을 들으며 진행되어 처음 이용하는 경우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측정 결과는 손목닥터9988 앱과 연동되어 개인의 건강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에 따른 맞춤형 운동 방법과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도 함께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별도의 비용 없이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막연하게 느껴졌던 건강관리, 서울체력9988 도봉센터에서 가볍게 첫걸음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 손목닥터 9988 앱에서 예약 가능 (매월 1일, 16일 오후 1시 예약 오픈)<도봉체력인증센터>서울시 도봉구 방학로3길 117, 도봉구보건소 지하1층☎ 02-2091-4636~7
- 더욱 간편해진 생활쓰레기 처리방법! 우리 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날씨가 포근해지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하게 되는 것이 대청소입니다. 겨우내 추워 묵혀두었던 폐품들을 하나하나 내놓게 되는데요. 재활용품은 잘 모아두었다가 매주 정해진 요일에 내놓기만 하면 간편하게 처리되지만, 크고 작은 생활폐기물은 처리가 쉽지 않습니다. 소형 폐가전제품은 5개 이상 모아 배출해야 해 수시로 처분하기 어렵고, 대형 폐가전제품은 업체와 날짜를 정해 차량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클린 도봉’ 홈페이지에서 대형폐기물과 소형 폐가전 배출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스마트클린 도봉’ 홈페이지에는 대형폐기물·소형 폐가전 배출 신청 배너가 있습니다. 먼저 배출 신청을 위해 이름과 전화번호(개인인증), 배출장소 등의 내용을 입력해 접수합니다. 품목별 수수료를 결제한 뒤 발부되는 필증을 인쇄해 부착하거나, 폐기물에 접수번호를 수기로 작성해 배출할 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이용이 어렵다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고 후 스티커를 부착하는 기존 방법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빼기 서비스’는 종료되었습니다. 폐가전 중에는 수수료가 면제되는 품목도 있습니다. 크게 소형 폐가전과 대형 폐가전으로 나뉩니다. 소형 폐가전은 5개 미만일 경우 별도 절차 없이 대형폐기물 배출장소에 내놓으면 처리됩니다. 5개 이상 배출 시에는 1599-0903으로 전화 신청이 필요합니다. 대형 폐가전은 무상수거 서비스 예약을 해야 하며, 인터넷(www.15990903.or.kr)이나 전화(1599-0903)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세부 품목은 스마트클린 도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추가 문의는 도봉구청 자원순환과(02-2091-3274)로 하면 됩니다. 생활 속 불편을 덜어주는 서비스이니 대청소를 계획하고 있다면 한 번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환경교육도시 2회 연속 선정에 빛나는 도봉! 도봉환경교육센터가 앞장섭니다. -서울시에서 환경교육도시 2회 연속 선정에 빛나는 자치구가 어디일까요? 영광스럽게도 우리 도봉구입니다. 도봉구는 조직과 인력, 예산 등 환경교육 기반이 탄탄한 자치구로 평가받았으며, 특히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도봉환경교육센터가 있습니다. 도봉환경교육센터는 2003년 4월 30일 개관 이후 ‘환경교육도시 도봉구’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역량을 키워 왔습니다.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생태환경교육, 생애주기 탄소중립 교육,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 해 2만여 명이 찾는 도봉환경교육센터는 지난 12월 별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기존 숲속도서관으로 이용되던 공간을 ‘도봉환경교육센터 도담관’으로 지정하고 건물을 증축하여 새롭게 개관한 것입니다. 새로워진 도담관의 재개관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도봉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동아리 ‘나무로’입니다. 나무로는 죽거나 계획 전지된 나무를 활용해 실톱으로 다양한 공예물을 만드는 환경 보호 실천 동아리입니다. 2026년 첫 활동을 도담관에서 시작한 회원들은 다양한 공예 도안을 나누고, 머리카락보다 조금 더 굵은 실톱을 상하로 움직이며 섬세한 공예물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완성된 공예물은 고리를 달아 키링이나 가방 장식이 되기도 하고, 긴 끈을 달아 목걸이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버려질 나무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활동은 단순한 공예를 넘어 나무의 쓰임을 다시 이어주는 의미를 지닙니다. 나무로 동아리 회원들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특별한 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든 작품을 지역 주민에게 나누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의 의미를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나 하나로 되겠어?”라는 생각보다 “미래의 나를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라는 마음으로 환경을 살리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며 서로 연결해 나가는 일에, 우리 도봉구 모두가 함께 참여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난 2월 1일, 겨울방학의 끝자락을 맞아 자녀와 함께 도봉구 성대야구장 부지에 마련된 눈썰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12월 2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눈썰매장의 운영 마지막 운영일이기도 했습니다.처음에는 단순히 눈썰매만 탈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도착해 보니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장이 함께 운영되는 종합 겨울 놀이터였습니다. 입구 매표소에는 ''도봉구민 무료''라는 안내 문구가 크게 적혀 있었고, 관외 거주자도 2,000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이용할 수 있어 부담이 적었습니다.눈썰매장은 대형 슬로프와 소형 슬로프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방식이어서 아이들도 비교적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운영은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45분 운영 후 15분간 정설 및 휴식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덕분에 슬로프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전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아이들의 안전을 살피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슬로프 옆 공간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시설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뜰채로 빙어를 잡는 빙어 잡기 체험장을 비롯해 콜크 사격 연습장, 민속놀이 체험 등이 운영되어 썰매 외에도 즐길 거리가 충분했습니다.한참을 놀다 보니 날씨가 다소 쌀쌀해졌지만, 매점과 휴게실, 의무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도봉구 안에 아이들과 함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체험해 보니 만족도가 더욱 높았습니다. 운영 종료일에 방문하여 충분히 즐기지 못한 점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내년 겨울에도 눈썰매장이 개장할 예정이라고 하니, 겨울철 아이들과 함께할 장소를 찾고 있다면 멀리 이동하지 마시고 우리 구의 눈썰매장을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지난 12월 중랑천 뚝방길을 산책하던 중 풀숲에서 부스럭거리는 야생동물과 마주쳤습니다. 사람을 보고도 피하지 않고 저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길을 잃은 강아지나 고양이인 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눈가에 검은 무늬가 있는 야생 너구리였습니다.중랑천 산책로에는 곳곳에 너구리가 산다는 안내 표지판이 있어 서식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마주한 것은 처음이라 놀라움과 반가움이 교차했습니다. 먹이를 주거나 가까이 다가가지는 않았고,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는 사이 나타났던 너구리 한 마리는 어디론가 달아났습니다.저는 중랑천에서 산책을 자주 하는데, 그 후 1월경 비슷한 장소에서 다시 너구리를 목격했습니다. 이번에는 한 마리가 아니었습니다.너구리 두 마리가 짝을 지어 뚝방길을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번식기를 앞두고 짝을 찾았거나 가족 단위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어두워 선명한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도심 속 중랑천에서 야생동물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중랑천은 수질이 개선되고 물길과 풀숲, 돌무더기 등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면서 너구리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동물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너구리는 잡식성이며 적응력이 뛰어나 도심 하천에서도 잘 살아갑니다.하지만 반가움 뒤에는 주의해야 할 점도 분명합니다. 귀여운 외모만 보고 무심코 가까이 다가가거나 만지려 해서는 안 됩니다. 야생 너구리는 옴이나 광견병 같은 질병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때는 반드시 목줄을 2m 이내로 유지해야 합니다. 호기심 많은 반려견이 너구리에게 다가갔다가 공격을 당하거나 질병이 옮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랑천에서 너구리를 마주친다면 소리를 지르거나 위협하지 말고 멀리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적절한 거리두기야말로 우리와 야생동물이 도봉구의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공존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도봉구 방학동 원당샘공원 안쪽에는 조금 특별한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로 원당마을한옥도서관입니다. 서울에서도 한옥으로 지어진 도서관은 흔치 않은데, 이곳은 전통 한옥의 형태를 살린 공공도서관으로 주민들에게 책과 쉼을 함께 제공하는 공간입니다.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지상 1층, 단층 규모의 전통 한옥 건물입니다. 건물 배치는 한옥의 정석이라 불리는 ㅁ자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건물 한가운데에는 중정, 즉 작은 마당이 있고, 그 주변을 따라 열람 공간과 서가, 프로그램실이 이어집니다. 각각 독립된 공간처럼 보이면서도 벽으로 완전히 막혀 있지 않아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통 한옥의 구조를 살리면서도, 편안한 의자와 소파형 좌석을 곳곳에 배치해 이용자들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통유리 창을 통해 자연광이 충분히 들어와 낮 시간에는 조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밝고, 공간 전체가 부드러운 분위기를 유지합니다.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조금 다르게 적용됩니다. 평일은 봄부터 가을까지 오후 8시까지, 겨울철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주말은 연중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관일입니다. 이용 대상에는 제한이 없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낮은 서가와 아기자기한 공간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도봉구 통합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면 1인당 최대 10권까지 2주 동안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연장, 예약, 상호대차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가 대출·반납기, 자료 검색용 PC, 책 소독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한옥 건물이라고 해서 이용이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운영 시간 이후에는 도서관 외부에 설치된 무인 반납함을 통해 도서를 반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한옥 건축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를 접목한 독서 활동, 명절과 연휴에 맞춘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전후해 특별 프로그램이나 체험 행사를 마련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조용히 책 한 권을 펼치고 싶을 때, 또는 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문화 공간을 찾고 싶을 때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도봉여성센터는 도봉구 주민, 특히 여성들의 배움과 일, 그리고 일상 속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 공간입니다. 직업교육과 취업 지원, 문화·여가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누구나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이곳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1층에 자리한 ‘차미리사홀’입니다. 차미리사홀은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운동가였던 차미리사 여사의 이름을 따서 조성된 곳으로, 배움과 연대, 공동체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이어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차미리사홀의 가장 큰 특징은 ‘열려 있음’입니다. 이곳에서는 소규모 전시, 수공예 작품 판매와 체험 행사, 주민 참여형 마켓 등 다양한 활동이 수시로 열립니다. 실제로 지역 여성 창업자들이 참여하는 마켓과 교육생 작품 전시 행사도 이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이 아니더라도 차미리사홀은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이 이어지는 생활형 공간으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습니다.차미리사홀을 중심으로 도봉여성센터의 역할도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도봉여성센터는 직업교육과 취업 지원,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삶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출발점이자 만남의 중심에 차미리사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의 전후 수강생들이 잠시 머물러 이야기를 나누고, 처음 방문한 사람도 부담 없이 센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특히 이곳은 ‘동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도봉여성센터를 잘 몰랐던 주민도 차미리사홀을 통해 자연스럽게 센터 활동을 접하고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됩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공간이 필요할 때, 동네에서 열리는 작은 행사와 전시를 만나고 싶을 때, 또는 새로운 배움을 시작해 보고 싶을 때 도봉여성센터 1층 차미리사홀을 떠올려 보셔도 좋겠습니다.
도봉구 주민들의 일상 동선에 중요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창동역 일대에서 진행 중인 창동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공사로 인해 기존에 이용 가능했던 보행자 통행로 일부가 시간대별로 통제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사 안내에 따르면 현재 지하철 1호선 창동역 ①번 출구와 ②번 출구 사이 이동 통로가 공사로 인해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민과 이용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관계자 안내에 따라 기존과는 다른 통행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시간대별로 이용 통로가 달라지는 점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오전 5시부터 자정(24시)까지는 역사 내부 통행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는 외부 통행로로 이동해야 합니다. 통행로에는 안내 표지판과 동선도가 설치되어 있어 처음 이용하는 경우에도 비교적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로 이어지는 통행로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에스컬레이터가 가동 중이어서 어르신이나 유모차·짐이 있는 주민들도 이전과 같은 이동 편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통행로 개선 공사로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으므로 여유를 두고 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공사는 지역 발전을 위한 과정이지만 일시적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도봉구와 관계 기관은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강화와 안전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주민들께서는 현장 안내를 확인하고, 특히 야간 시간대 외부 통행로 이용 시 보행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불편이 있더라도 서로 배려하며 안전하게 이용한다면 더 나은 창동과 도봉의 미래로 이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 변화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창동역 북측환승통로 임시 개통: 2025. 12. 15.~2026. 2. 14.
창동역 일대에서는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상생형 판매 부스 행사가 꾸준히 열리고 있습니다. 해당 행사는 창동역 고가 하부와 역사 인근 보행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도봉구 소상공인회가 주관하고 도봉구청이 함께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행사입니다. 주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장터로, 소상공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판매 부스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발효식품, 수제 간식, 전통 먹거리부터 수세미, 비누, 액세서리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까지 품목이 다양해 장을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대부분의 상품은 중간 유통 과정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어, 물가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행사는 주로 퇴근 시간대와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직장인과 인근 주민 모두가 편하게 들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가 하부 공간을 활용해 날씨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점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현장에는 조명과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보행 동선을 고려한 부스 배치로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생 판매 행사는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의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주민은 소비로 응원하고, 소상공인은 품질과 신뢰로 보답하는 선순환 구조가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이러한 상생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창동역을 오가는 주민이라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부스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고 이웃 상인과 인사를 나누는 작은 참여가 도봉구를 더욱 따뜻한 지역으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도봉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마음껏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D.Base입니다. 이곳은 도봉산역과 도봉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두 역에서 모두 도보로 약 10분 거리입니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도봉한신아파트 정류장에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보이는 주황빛 건물입니다.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탐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D.Base는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대관해 주고, 다양한 청소년 자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청소년 동아리연합회 D.and, 초등학생 봉사단 꿈즈단, 청소년운영위원회 누리, 친환경카페봉사단 라따뚜이 등 여러 청소년 자치기구가 D.base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이 주축이 되어 기획하고 운영하는 꿈전시회, 제로웨이스트 보틀카페, Dream Story 축제 등은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D.base 소속이 아니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네이버 예약을 통해 프로젝트룸과 안무실, 스튜디오를 대관할 수 있습니다. 1층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자유롭게 휴식하거나 오락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외부 농구장에서는 농구와 배드민턴 등 다양한 활동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활동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3개월 단위로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받는 마인크래프트 코딩, 로블록스 코딩, 바이브 코딩뿐 아니라 창작 실습 중심의 디지털 드로잉, 통기타, 요리, 독서 논술, 주산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도봉의 더 많은 청소년이 D.base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다채로운 청소년기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