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내려 아파트앞 횡단보도앞에 섰는데 100리터로 보이는 대형쓰레기봉투를 보고 기겁했어요. 냄새도 그렇고 더러운게 바로 보이는데 이 무더위에 ..그옆 주변에 서있어야 한다는게 불쾌했어요. 평소에 한번도 이런광경을 본적이 없어서 주변매장들을 둘러봤어요. 길가에 음식점과 매장이 더러있어도 이렇게 대로에다가 대형쓰레기봉투갔다 놓은것을 지금까지 본적이 없었어요. 이런 불쾌한건 잘 안보이는 매장옆에 두던가 창고에 두던가 해야지…싶어요. 쓰레기봉투 .그옆에 벌써 누군가 일회용 커피컵도 투기하고 갔더군요.
길거리를 깨끗하게 유지하자고 길거리 쓰레기통도 줄이는 판에 이런행동은 눈쌀을 찌뿌리는 행동같아요. 매장에서 쓰레기 수거시간이라 잠시 내놓것도 아니라고 생각되요. 토요일 저녁 6시경 촬영했어요. 뭔가 주의 ,시정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