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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학동에서 아이둘을 키우는 맞벌이 엄마입니다.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민원 수신 방법 수신 받지 않음
작성자 ○○○ 등록일 2024.06.29
조회수 226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방학동에 있는 숲속애가 없어진다고 해서 글을 남깁니다.
요즘 아이들끼리 가서 편하게 책을 보고 놀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는데 여기는 아이들이 휴식도 취하고 책도 볼 수 있고 봉사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여러 프로그램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어서 4년전에 이사온 저희 가족은 잘 이사왔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또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고 아이들과 걸어서 텃밭을 키울 수 있는 곳은 서울에서 정말 흔하지 않던 이곳이 왜 없어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나라에서 아이들을 잘 키울수 있게 정책을 만든다고 나오는데 있던 아이들 공간이 사라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꼭 정말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한번더 살고 있는 주민/아이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요리 수업, 텃밭으로 여러 야채를 아이들과 키우고 추억을 쌓고 한자수업을 통해 자격증도 따로 있는 중입니다.

민원 답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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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7-03 오후 4:43:16
답변내용 1. 안녕하십니까? 도봉구청장 오언석입니다. 우리 구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주신 의견에 대한 검토사항을 안내드리겠습니다.
2. 귀하께서 제출하신 민원의 내용은 "숲속애 생태문화도서관 운영 종료 사유"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3. 귀하의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숲속애 생태문화도서관은 문화와 환경이 어우러지는 주민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2022년 1월 현 부지에 시설을 개소하였습니다.
나. 도봉구에서는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 공공시설의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능과 공간을 재편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도봉환경교육센터를 생태문화도서관 공간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다. 이는 상기 두 시설의 일부 기능이 중복되고 구 전반적인 시설 간 형평성 및 입지의 적정성 등을 고려한 결정임을 알려드리며, 숲속애 생태문화도서관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정상 운영됨을 안내드립니다.
4.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자치행정과 맹기열주무관(☏02-2091-2213)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도봉구청장 오언석이 더 가까이 다가가 함께 소통하겠습니다.

2024년 7월 3일
도봉구청장 오언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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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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