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봉구 쌍문동 지역 주민으로 도봉환경교육센터에서 10년 넘게 환경교육 자원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활동경력을 토대로 현재 숲해설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발바닥공원에서 오랜 기간 환경교육을 했는데, 이전 한다는 계획을 들었습니다. 도봉구의 중심으로 이사하는 구나 했는데, 현재 위치보다 더 안쪽으로 이사 한다는 이야기를 들고 구청장님의 도움이 필요하여 이곳에 글을 적습니다.

작년에 도봉환경교육센터 그린리모델링 준공식 때 참석하여 환경교육센터에 대한 응원의 말씀과 그 공간에 대한 좋은 말을 해주고 간것을 기억합니다.
구청장님이 지역의 환경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시구나를 준공식 참여로 더 깊이 알게 되었고, 구청장님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어서 좋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으로 메니페스토 상을 받으신것을 도봉뉴스를 통해서 접하면서, 환경에 진심이신 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준공식 때 건투를 빈다는 그 말이 현재 이곳에서 활동하는 저희가 이렇게 건투를 빌며 이곳에 글을 쓰게 될 줄을 몰랐습니다.

오언석 구청장님!!
도봉환경교육센터가 현재 위치한 이곳에서 (발바닥공원) 환경교육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