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께 바랍니다 도봉에 사는 우리는? 이미 도봉호를 타고 항해하는?한 가족이며 형제·자매입니다. 우리는 그 안에서 행복도? 함께 나누고, 힘듦도 함께 나누는 도봉호 가족이지요. 안녕하세요. 도봉구에 주민입니다. 누구라도 도봉호 안에서 마음 힘들어하는 이웃이? 있다면, 함께? 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도 결국은 맘껏 즐거울 수도, 맘껏 행복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마을에서 나오는 행복한 웃음소리, 마을에서 나오는 이웃들의 경쾌한 대화들, 주민 누구라도, 언제라도 찾아들 공간이 내 마을에 있다는 것은 도봉구에 자랑이요, 주민들에게는 마을에? 또 하나의 마음에? 집을 갖는 것일 것이며, 도봉 주민에게 최고의 선물일 것입니다.? 마을에 대하여 내 이웃과의 소통의 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숲속애>의 존폐를 결정하기 전에 행정에서 실제 운영진에게 다가가 <숲속애>의 역사를 좀 더 진솔하게 먼저 들어 주시기를 주민의 한 사람으로 요청을 드립니다. 우리는 민주적인 사회라고 자부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숲속애>가 이곳에서 이만한? 위상이?서기까지는 주민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얻은 수입으로 운영을 해 오고 있습니다. 1. 답변을 바랍니다. ? <숲속애> 존·폐에 관하여 결정하시기 전에 직접 운영진과의 대화를 간곡히 바랍니다. 저는 그것이 민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기에 요청을 드립니다 2. 1의사항에 대하여 이메일 답변을 바랍니다. sarang-saeun@hanmail.net 구청장님 직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