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센터가 숲속애로 합쳐지는건가요? 비슷하지만 결이 다른 두곳입니다. 둘다 주민들이 유용하게 이용하는 곳이고 우리동네의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아이들 어른 할것없이 정말 좋은 프로그램들로 어울릴수 있는 공간입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잘 운영되어지고 있고 우리 주민들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등에서 아주 만족스럽게 이용합니다.
저는 숲속애를 많이 이용합니다 숲속애는 이웃들이 소소하게 모여 정을 나눌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말할것도 없지만 사랑방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숲속애와 환경센터 따로 보존 해야 합니다.
왜 주민들이 모이는곳을 다 없애버리는걸까요.
정치는 잘 모르나 마을활력소도 없어졌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그리고 동네 곳곳의 주민이 만든것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제발 두곳은 그냥 놔둬주세요 이용자가 없는게 아니잖습니까 꼭 부탁드립니다.
구청안에 있던 장애인들 있던 카페도 없어졌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