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일 더운 날씨에 도봉구주민을 위해고생이 많으십니다.
작년 방학 1 구역은 2차 신통 신통에 선정이 되지 못하여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습니다. 2회 이상 신통 신청을 할 만큼 주민들의 재개발의 의지는 매우 높으며, 주택 노후화와 주변 환경이 열 악 하여 빠른 시일에 재개발을 갈망 하고 있고 주민동의율도 높은편입니다. 그리고 서울시에서 요구하는 구역 면적 및 구역 노후도 정량평가에서 가장 부합하다 보고 있습니다.
방학 1 구역은 재개발을 추진하는 준비 위원들이 3년 넘게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뒤늦게 매수한 일부 외 지인들이 구역에 포함해 달라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구청 측에서 그들의 의견을 동조하는듯한 발언으로 원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으며, 주민 주도 재개발을 구청관계자가 심한 개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시행해 주시기 바라며
서울시에서는 사전 타당성 조사 를 실시한다 고 했는데
방학1 구역은 그 조건에 해당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전 타당성 조사는 1, 2차 신통접수 한 곳은 우리뿐이기에 구역중첩은 결격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도봉구청에서는 방학 1구역이 이번에 선정될수 있도록 사전 타당성 조사를 서울시에 조속히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