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도봉구 주민 입니다.

아래 사항은 도봉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일방적인 업무 처리에 대한 불만으로 그리고 같은 민원에 대한 기계적인 대응으로
도봉시설관리공단 상위 관리 기관인 도봉구 구청장님께 요청 드립니다.

몇번을 도봉시설관리 공단에 바란다에 계시 하려 했으나 게시 되지 않았고 결국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창동문화체육센터 및 도봉시설관리공단이 수영 스타트 수업의 처리 방식에 대한 불만 입니다.


○ 창동문화체육센터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창동문화체육센터를 포함하여 도봉시설관리공단에서 처리하는 업무가 납득이 않되서 관심을 갖지 않고 싶어도 갖을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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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센터 및 타 관내 수영장에서 다이빙 수업 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오랜기간 검토 끝에 다이빙 수업 폐지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 도봉시설관리공단에서 오랜기간 검토를 하셨다고 하는데 검토 결과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수강주민에게는 어떤 절차를 통한 협의와 협조를 진행하셨는지 궁굼합니다. 일방적인 결정과 통보가 현재 도봉시설관리공단의 업무 처리 방침인지 확인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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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 수업 중 안전사고 발생 시 경추 골절에 의한 사지마비 등 매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다이빙 수업 폐지를 결정하오니, 회원님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도봉구, 도봉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모든 장소에서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에 사고 예방을 위하여 근본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사안을 폐지를 통한 업무처리 방식에 대하여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고 이와 같은 업무처리에 불만을 갖는 주민으로소 이이를 제기 합니다.
또한 “공단에 바란다” 게시판 제기되는 사안에 대하여 기계적으로 처리하는 업무 방식에 강한 불만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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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례로 타 관내 수영장에서 다이빙 수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코뼈 골절 및 하반신 마비 등 매우 큰 사고 사례가 있었습니다.
=> 실례로 수영장 뿐만 아니라 타 스포츠 종목에서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에 동일한 방식으로 업무 처리를 진행하신다면 어느 정도 받아 드릴수 있느나 수영강습에 대한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처리 방식에 대해서는 받아드릴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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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님의 고충을 반영하지 못하는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계도기간을 거쳐 7월부터 다이빙 수업 폐지를 전면 시행 예정이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위 사안은 반영 미반영 문제가 아니고 게시판에 한줄의 글로 사과하신다고 사안이 정리될거라 생각하신다면 잘못된 판단이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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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님의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길 기원하며, 이용에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이 사항은 어느 일인이 불편하다 의견을 제시하고 그에따라 업무 처리를 하신 사한에 대한 문제이므로 이용에 계속 불편을 갖을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 점은 어떻게 처리하실지 궁굼합니다.

추가로 수영에서 물에 입수하는 행위는 다이빙이 아니고 “스타트”라고 합니다. 수영은 스타트를 시작으로 역영, 턴, 도착이 일련의 과정을 하나로 이어지는 스포츠이며, 스타트를 제외한다는 방식은 마라톤에서 출발, 축구에서 킥오프, 골프에서 드라이버 샷, 테니스에서 서브를 하지 않는 것과 같은 사안입니다. 그리고 매년 도봉구에서 개최하는 수영대회에서 스타트 없이 물속에서 출발하는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하신다면 그 대회가 정상적인 대회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대회는 스타트를 하는데 수영장에서는 스타트를 할수없다 그러면 도봉구에서 진행하는 수영대회는 도봉구민이 참석하기 불가능한 대회가 되지 않을까요 심각하게 고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