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 안녕하세요
지역주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십니다.

2024.05.02. 쌍문1동 모아주택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꽃동네 공원 아래쪽 460번지 일대가 제외가 되었습니다.
담당자와 통화해서 확인해 보니 신설 빌라가 많아서 아까워서 제외하였다고 합니다.
신규주택은 sh공사에서 추진해서 도봉구청에서 허가를 내주놓고 이걸 지역주민에게 불이익이 가도록 한다는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미 재개발 모아주택이 계획된 곳에 공공기관에서 건축을 하여 도봉구청에 민원을 재기하였으나 구청에서 중재하여 기여이 건축을 완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신규 빌라주민은 임대이여서 재개발 권리가 없는데 신규빌라 주민을 위하여
기존의 대 다수의 주민을 무시하고 제외시킨건 도저희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차 동의서 받고 설명할때는 시에서 지원을 하고 sh공사 빌라는 기증을 한다는 등
설명회 참석을 다 시켜놓고 제외시키는건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행정인것 같습니다.
신규 빌라가 아까워서 제외하였다면
나머지 노후 주택에서 살고 있는 주민은 주민이 아닌가요?
공무원으로서 위험한 발상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수십년간 꽃동네에서 힘들게 살고있는 주민들의 생각은 하지 않고
소수의 신규빌라주민의 입장을 생각을 해주나요?
만약 위쪽 지역을 제외하고 재개발을 했다고 가정을 해보면
아파트 뒤쪽에 가려서 햇빛도 들지않고 더 이상 개발도 안되는 곳 노후된 주택에서 컴컴하게 달동네 처럼 살아라라는 도봉구청의 의견인거 같은데
이런 우리 주민의 생존권이 달려있다고 보고 저의는 용산쪽, 인권위원회, 민주당이든 다 동원해서 개발을 시켜야겠습니다.
구청장님의 탁월한 리드쉽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고있는 지역주민의 사정을 널리 보살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국민의 힘 10년 이상 당원입니다.
국민을 주민을 위한 행정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