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수피해 입었을당시 구청에서 벽지도 다시해주시고 물차서 안나오는 전등도 다 갈아주시고 너무 좋은데요 전등달아주셨던게 허술해서 하필 제가 밑에있을때 제 얼굴에 떨어져서 광대에 멍들어 문의하고 병원갔던거 뭐 얼마 안나왔지만 치료비도 주시고 사과도받고 전등 새로 갈아주셨는데 얼마안가 또고장나서 그냥 포기하고 몇달째 불하나 안들어오는대로 그냥 살고있었어요. 근데 오늘은 무슨 물막이판 설치를 해주시더니 인터넷선이 끊겼네요 돈은안들더라도 인터넷설치기사한테 전화해보니 토요일에온다는데 저는 집에서 하루종일 컴퓨터로 일하는사람으로서 타격이 큽니다. 항상 뭐 해주시는선 고맙지만 매번 하청업체인지뭔지 일처리가 너무 구려요 컴퓨터로 일하다가 인터넷 끊겨서 다날아가고 이틀동안 일못하는게 너무 빡쳐서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