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하십니다. 제가 오후 6시쯤에 일부러 안보려고 다른 출구를 찾아서 아파트 한동지나서 가면서도 시선이 갔는데 투기한 쓰레기가 보였어요. 사진 안찍고 다른 출구로 나와서 볼일보고 저녁에 다시 그앞을 지나면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빠른 대처를 해주신건 알겠어요. 어제본 대형쓰레기 3개는 오늘 수거해 가져가신건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뭐합니까 ? ! 바로 또 그자리에 기다렸다는듯이 대기번호표 뽑듯 쓰레기 봉투투기를 해버리는데…그쪽에서는 계속 수거해 가시고 문제해결됐다고 여기시겠지만 ,현실은 지금 지난 토요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대형쓰레기봉투가 그자리에 계속 갯수를 바꿔가면서 빈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거예요. 오히려 빠르게 수거해가는 장소로 인식될까 두려울 뿐입니다. 이번에 제가 또 민원을 올리건 계속된 일처리를 비난하려하는게 아닙니다. 지금하시는 민원해결방식이 결론적으로 주민에게는 어떻게 보여지는지 말씀드리고 싶어서 올린겁니다.
한마디로 변한게 없어요! 계속 그자리에 있는것과 별반 다르지않습니다.
일처리가 미흡합니다. …! 이런식으로는 계속 거리엔 쓰레기봉투를 투기할 장소만 새로히 늘어날 뿐이예요. 참고하시라고 제 의견을 올립니다.
7/5일 오후 10시경 사진입니다.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