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방학동 한 세차장의 철제판넬 반복되고 악의적인 전신주 고정 및 게시에 대한 반복민원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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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태 | > > | ||
민원 수신 방법 | 수신 받지 않음 | ||
작성자 | ○○○ | 등록일 | 2024.09.17 |
조회수 | 541 | ||
첨부파일 |
<공용자산인 전신주에 철사로 고정시켜놓은 철제 홍보판넬에 대한 민원 이력>
-첫번째 민원
접수번호 : 20240509808048 / 2024-05-09 접수, 2024-05-09 처리완료
담당자 도봉구청 가로관리과 이시현님
-두번째 민원
접수번호 : 20240524806169 / 2024-05-24 접수, 2024-05-27 처리완료
담당자 도봉구청 가로관리과 이시현님
-세번째 민원
접수번호 : 20240611802639 / 2024-06-11 접수, 2024-06-11 처리완료
담당자 도봉구청 가로관리과 이시현님
방학동 현대손세차장에서 손세차 홍보를 위한 철제판넬을 공용자산인 전신주에 철사를 이용하여 고정 및 설치를 해놓는 행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해당 행위는 노상적치와 같은 단순한 수준의 일탈이 아니라 전신주에 철사로 엉성하게 매달아놓아 폭우나 강풍에 떨어져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 심각한 행위로 본 민원인은 판단합니다. 이를 처음 확인한 것이 올해 5월 9일인데 이 때부터 정비 민원을 도봉구청 가로관리과에 드리고 있는데 전혀 시정이 되고있지 않은 상황이어서 부득이하게 여기에 정비민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본 민원인은 이제껏 노상적치물 정비민원 접수할 일이 있을 때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어플을 통해 접수하였습니다. 그것이 보편적이고 정상적인 민원 통로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단 한번도 언론사 제보 혹은 <구청장에게 바란다>와 같은 민원통로를 이용한 이력이 없습니다. 거기에는 기본적으로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어플 접수를 통해서도 정상적으로 매번 민원처리가 이뤄졌기 때문이며, 민원인 저또한 한 명의 도봉구 구민으로서 도봉구청 가로관리과 담당자님들의 노고를 백번 이해하며 응원하는 마음 뿐이라는 이유또한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현대손세차장 건은 상황이 전혀 나아질 것을 기대할 수 없다고 느낄만큼, 민원을 드리면 그 날만 치워져있고, 그 후에 다시 업장측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철제구조물을 철사를 이용해 전신주에 높게 고정하고, 다시 본민원인이 확인 후 민원을 드리고... 이 상황의 무한반복이기 때문입니다.
행정당국에 묻고 싶습니다. 만약 저처럼 민원을 반복하지 않았다면 저 전신주는 해당 업장의 전용 홍보공간으로 영원히 두실 것인지요. 또한 해당 업장의 문제의 홍보물은 단순 홍보풍선이나 종이, 현수막이 아니라 떨어지면 큰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철제 구조물입니다.
여타 다른 노상적치 민원건인 과일박스 노상적치물과 같은 건과는 분명 다르게 취급되어야 하는 중대한 사항이라고 보시지 않는지요. 안전에 관한 사항이고, 원칙에 관한 사항입니다.
매번 실효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계도만 하시고, 복사-붙여넣기 민원 답변만 하시는지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전혀 실효성 없는 업주 계도가 아닌 실질적인 행정처분을 통해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뤄지기를 매일 저 위치를 다니는 보행자로서, 한 명의 도봉구 구민으로서 요청 드립니다.
민원 답변 내용
등록일 | 2024-09-20 오후 5:5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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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1. 안녕하십니까? 도봉구청장 오언석입니다. 우리 구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주신 의견에 대한 검토사항을 안내드리겠습니다. 2. 귀하께서 제출하신 민원의 내용은 "도봉로152가길 10 소재 업체의 불법 입간판 정비 요청"에 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3. 귀하의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2024. 9. 20.(금) 오전 현장 방문하여 행정계도 실시 후 정비 완료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나. 관련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점주 면담을 통해 강력하게 전달하였으며 추후 법령 위반시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제55조(과태료의 부과)에 따라 과태료 부과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가로관리과 오시연 주무관(☏02-2091-4894)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도봉구청장 오언석이 더 가까이 다가가 함께 소통하겠습니다. 2024년 9월 20일 도봉구청장 오언석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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