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로고

도봉구
구청장실

경청합니다

(구)구청장에게 바란다

컨텐츠프린트인쇄 - 새창
게시판 내용 상세보기로 제목,진행상태,작성자,등록일,조회수,첨부파일를 보여줍니다.
제목 미치겠습니다.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민원 수신 방법 수신 받지 않음
작성자 ○○○ 등록일 2010.09.10
조회수 3771
첨부파일

구청장님,

정말 미치겠습니다.

해마다 비가올때면 이런 글을 올리지만 그 어떤 구청장님도

 해결해 주지 않았습니다.

 

비가오면 넘칩니다,

구청장님이 직접 와 보십시요. 오봉초교뒤 율곡베트민트장 음식점 외딴집옆,

 

비만 좀오면 그 곳 침사지가 막혀 밤잠을 설치며 침사지 막힌 낙옆을 파내야하는  주민의 고통을 알고 계십니까? 비가 많이 오면 넘쳐 1988년엔 화학부대 훈련장 옆으로  넘쳐 온 동네 지하로 물이 들고, 이렇게 건의 하면 그때뿐이고......

 

전에 마을 분들과 비가 올때마다 밤을 새다시피 가서 막힌 침사지를  뚫었는데 이제 나이가 먹으니  물만 보면  두려움이 생겨 허리까지 차는 물속에 들어가기에 두려움이 생깁니다.

 

간밤에 10시에 나가 침사지에 막힌 낙엽을 긁어 냈는데 새벽 5시에 나가니          너무   막혀, 물이 꽉차 위에만 걷어내고 이글을 올립니다.,

자연재해 어쩔수 없다고요 ? 이는 핑개에 불과합니다.

비가 좀 많이 내리는날만 이곳에 공익요원 한명만 안주시켜 특히 밤중에 낙엽 막히기전에 걸린 낙엽을 걷어 내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많은 취로사업하는 분.  한 두분만 비가 많이 오는 날만 배치해도 이 고통은 없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진정 민정이 무엇입니까? 우선 구민이 편안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기본이 아닐까요?  우선 급하게 막힌 침사지부터 뚫어 주시고 대착마련에 구청장님의 구민사랑의  넓으신 충만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10-4709-9620

지대식 올림

구청장 답변 내용

민원 답변 내용 상세보기이며 구청장의 답변을 보여줍니다.
구청장 이동진
2010.09.11
지대식님! 안녕하세요?

구청장 이동진입니다.

지선생님께서 그동안 누차에 걸쳐 문제를 제기하셨는데도 제가 이제야 알게되어 미안합니다.

폭우로 문제가 된 다른 지역은 제가 직접 방문하여 문제를 파악하고 시정조치를 취했는데 지선생님 거주지역에는 미쳐 몰라서 가보지 못했습니다.

산 아래 지역에서 흔히 나타나는 문제점 같은데 그 지역은 더 심한 것 같군요.

현장을 살펴보고 더 이상의 고통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치겠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보기 테이블 입니다.
다음글민원인 요청에 의해 비공개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글중랑천

자료담당부서

  • 자료담당부서

    감사담당관 

  • TEL

    02-2091-2062

  • 최종수정일

    2010-09-10

홈페이지 정보가 도움이 되셨습니까?

페이지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의견남기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