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합니다

(구)구청장에게 바란다

안녕하세요..

15년동안 창1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창동역을 지날때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창동역(이마트쪽)에 있는 지저분한 포장마차는 언제나

사라질련지 모르겠네요..

너무나 지저분합니다.

그와중에 몇개월전부터 하나은행 맞은편에 왠 컨테이너가 들어서 있더군요..

답답합니다.

어디에 쓸 물건인지요????

언제나 창동역이 깨끗해질련지요?

넓은곳,깨끗한곳을 먼저 보실게 아니라 손이 미치지 않는 곳부터 ,

구석구석 점검해주심 감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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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9-17 오후 5:13:28
답변내용	우리구 행정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창동역 주변 포장마차 등 노점상 문제로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하여 송구스럽게생각합니다. 사회 전반적인 경제난과 단속위주의 노점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그리고 생계 수단을 지키려는 노점상들의 전국노점상연합회 등 방대한 조직을 구성하여 행정에 맞서고 있어,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음식업종에서 다른 업종으로의 전환 등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민불편 해결에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을 혜량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창동역 노점의 정비는 창동역 주변여건 변화에 맞추어 장기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다만 통행에 방해되는 노점과 신규발생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음식물쓰레기 투기, 악취가 발생치 않도록 행정지도 하겠습니다. 또한 하나은행 맞은편 컨테이너 2개동은 서울메트로(지하철 4호선) 교각 탄산화방지 공사에 따른 현장사무실로 2011. 1월까지 공사완료시 철거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불편한 사항에 대해서 건설관리과(전화 2289-1881 유병국)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정에 행운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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