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장은 지인이 목마르다 하면 물컵 치워버리고 배고프다면 밥그룻 치워버리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가요?

최근 텃밭 물공급 부족및 단수등으로 불편을 겪던차에 빠른시일내에 정상급수 하겠다 문자 왔더니
어제 오후 그동안 수도꼭지밑에 있던 물 받이통을 치워버렸음을 보고
실망과 분노 문제대처방식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물받이 통을 없애버리는 것이 물 부족해소에 어떤 논리로 도움이 된다는 것인지
문제에 대처하는 도봉구청장및 관련담당자들의 사고방식과 조치에 경악과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가늘게 나오는 수돗물 받으려 나이든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려야하는 불편 알고 그런것 하였는지요?
그리하면 물이 절약된다고요?
이래하나 저래하나 최소한 또는 어느정도의 물 허비는 가정이나 어디서나 있는 법이지요
텃밭경작 구민 골탕먹이는 결과 밖에 생각되질 않읍니다 쫄쫄 나오는 수돗물 받으려 줄서서 하는 구민의
불만과 원성을 책상에 앉아서는 듣기지 않지요?

물이부족하면 근본 공급시설 개선을 하든지 아니면 급수차량 공급회수를 늘이든지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더이상 텃밭이용 구민의 불편과 불만이 확산되지 않도록
구청장및 모든 관련담당자들의 인식개선과 1. 물받이통 즉시 원상복구 2. 근본 물 공급증가
대응책마련 (2. 급수차량 회수증가및 3. 근본 공급시설개선)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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