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저는 도봉구 꿈드림을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입니다.
1년 남짓 다녔는데 아직 꿈드림 청소년들이 편하게 모여서 스터디하고 수업 들을 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저는 여기로 이사 오기 전에 인천에서 살며 꿈드림을 이용했는데 그 곳에는 수업과 학업을 위한 12명 정도 수용 가능한 강의실이 있었습니다.

더봉구 꿈드림 청소년들이 장소 부족으로 인해 학업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교실이 있다면 자연스레 공부도 시작하고 자기계발도 하면서 서로 교류를 하게 되니까요.

부디 같은 건물에 교실 한 칸만이라도 학업의 공간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