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 참다 사진 찍어 올립니다.
저는 이 동네에서 가게하는 사람입니다.
이 동네 혹시 재개발 구역인가요??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진행되는 공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있어요.
이전보다 도로도 더 지저분해졌구요,
소음에 분진에 보행자분들도 이쪽을 잘 안걸어다니려 하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방문하시는 손님도 줄었습니다.
가게 유리창은 청소를 하나 마나예요 매일 공사 먼지가 뽀얗게 쌓여서^^

지난 주말에는 예고도 없이 긴급 전기공사라는 명목으로 또 땅을 파고 주변을 다 어지럽혀 놓으시더라구요.
이러다 싱크홀 생길까봐 무섭기까지 합니다.

제가 보기에 이 동네는 멀쩡한 땅 건드리는거 말고 해결해야할 다른 문제들이 더 많아보여요. 제발 쓸데없는 공사는 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