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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동 아레나공연장/영화관 에 대해서 다시 문의합니다 3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작성자 ○○○ 등록일 2022.05.15
조회수 687
첨부파일
얼마전 민원으로 올린 아레나 공연장 옆 영화관 관련해서 답변하고
다시 문의합니다
주신 답변을 읽어보니 구청장으로서 라는 문구가 있던데 답변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앞으로 도봉구에는 미래가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니면 정말 이번 대통령선거 때도 정권이 바뀌어 듯이 시의원 구의원 구청장 모두 바뀌어야 모든것이 바뀌고 새로 시작이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일단은요!!! 읽어보니 힘없는 답변에 놀랐구요 내용이 즉 우리도 이런거는 안다 ~ 노력하고 있다 ~ 그러니 이런 의견과 문의 많이 해달라~ 이거잖아요?
이게 참... 이럴꺼면 사업을 추진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 미술관 로봇박물관 아레나공연장 이 공사가 들어갔는데
의견한다고 해서 수정이 되나요? 설계도면이 다나왔는데 말이죠!!!
저희가 바보입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리고 아레나가 한두곳 생기는것도 아니고 여기 모르는 분들께도 애기할께요
의정부에도 아레나공연장 이 생길 예정 이죠 yg엔터하고 의정부하고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동은 카카오하고 하구요 또 앞으로 잠실에 아레나공연장 이 생기는걸로 알고 있구요 일산도 cj하고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수요나 시설규모나 봤을때 창동이 제일 안좋습니다!!! 코로나 말씀하셨는데요 2025년 12월 완공이면 앞으로 3~4년 입니다 다른 지역도 코로나 때문에 핑계되면서 사업구상할까요? 지금요 아레나공연장 이 생기는것이 대한민국에는 선진국보다 많이 늦은감이 있습니다 요즘 k팝 앞세워서 이제 막 시작하는 사업인데... 이렇게 까지 밖에 못합니까? 제가 봤을때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의정부는 yg공연 위주로 하겠죠 해외 국내는 물론이구요
일산 cj는 우리나라 최대 영화사업 문화사업 공연사업으로 1위에 있는 대기업입니다 여기는 말할것도 없구요 잠실 또한 지역상 최대규모로 안들겠지요
창동은 카카오 니깐 sm공연쪽으로 할것이고 외에 해외 국내 공연쪽으로 하겠죠 이곳 모두 앞으로 생기는 gtx /ktx 노선이 생기는 곳이구요 이중 도봉구는 지하와했다가 얼마전에 국토부에서 다시 발표하기를 지상화 한다죠!!!
이것또한 도봉구청은 지하와 하는것에 힘없는 답변이고 또 똑같이 시민들이 의견을 많이 올려달라는 애기뿐입니다!!! 화가날수 밖에 없죠!!!
(도봉구청 직원들 관계자분들은 창동역 주변에 아파트 단지에 걸려있는 큰 현수막 좀 보세요!!! 거기에 뭐라고 되어있나요!!! 지상화되면 시끄러워서 못살겠다 합니다!!! 도봉구 주민들이요!!!)
관심이 있는 또는 기사만으로 도봉구 시민들이 이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랗다면 이것을 시행하는 도봉구청에서는 훨씬더 많이 노력하고 개선해줘야 하는것이 맞는거 아닌가요? 정권이 바뀌었으니 시의원 구의원 구청장 모두 바뀌어야 모든것이 바뀌는건가요? 딱히 보면 다들 임기기간이 오래하셨는데...그 오랜 기간 동안 느낀점은 도봉구에 시민들 편히와 주변환경들이 바뀌는것도 없고 민원은 더 많고 개선되는게 없네요~ 시민들한테 이런소리 들으면 허무하지 않으세요? 이걸 똑같이 겪고 있는 시민들은 어떻겠습니까? 도봉구나 노원구에 나이 많은 노인들 많다고 하는데 ~ 청년들 젊은 성인 남녀들도 많습니다~ 노원구도 우리나라 58개 구중에 인구수도 5위구요~ 아파트나 학군도 강남 못지않게 많습니다 앞으로도 이런걸 생각하셔서 사업을구상할때도 지역개발 할때도 시민들 편이에 맞게 힘써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민원 답변 내용

민원 답변 내용 상세보기로 등록일,답변내용을 보여줍니다.
등록일 2022-05-18 오후 6:01:08
답변내용 우리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구에서는 창동 대규모 개발사업이 정상적으로 시행되고, 지역 내에서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으며 우리구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만,
이○○님께서 전해주신 바와 같이 구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어 기초 지자체의 한계를 느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귀하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은 서울시와 ㈜카카오에 전달하였으며, 임기가 끝날 때까지 구민 여러분의 편의를 높이고 도봉구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바람에 부응하는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추가로 건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신경제일자리과 장영주 주무관(☎02-2091- 2893)에게 연락주시기 바라며,
귀하의 가정에 늘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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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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