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우이천 자전거탄 개념없는 할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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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022.05.12 |
| 조회수 | 1439 | ||
| 첨부파일 | |||
오늘 점심12시 25분께 일어난일입니다! 도봉구 하늘채아파트위치에있는 개천을 걸어가는길에 할아버지가 경적을 계속울리며 자전거타고 오는모습을보고 한쪽으로 비켜서 걸어가고있었어요! 바로옆길에 아무도없이 텅빈길이였는데 졔얼굴을 보면서 방항을 안바꾸고 그대로오면서 저쪽으로가 짜증내더군요 일부러 자리비켰는데 옆쪽으로 가시면되지않냐했더니 18년뭔년 막욕하면서가드라구요 어찌나화나고 집에와서도 너무속상합니다! 아이등교길 하교길 매일오가는 개천길인데 또이런일이생기면 어찌해야하나요! 마구달려오는 자전거 걷고있는 틈새로 지나가는 자전거들도있어요 어디무서워서 개천길로 다니겠냐구요ㅜ 자전거타신분들 매너있게 타시라고 펫말이라도 걸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원 답변 내용
| 등록일 | 2022-05-16 오후 5: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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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유OO님. 구정 발전에 관심가져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리며, 하천 이용중에 불미스러운 일을 겪으신 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구 우이천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는 하천 폭을 고려하여 겸용도로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전거의 이용을 통제하는 것은 어러운 점이 있음을 알려드리며, 하천 자전거 이용 시 속도 제한 표지판을 설치하여 서행을 유도하고 있으나 일부 이용자들이 이를 지키지 않고 보행자들을 위협하고 있어 하천순찰 시 행정지도를 하고 있으나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사항에 즉각 조치가 어려운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내 우이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에 초등학교와 인접한 구간이 있어 해당 구간에서 자전거 이용자가 주의하며 주행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을 추가 설치를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으며 해당 구간에서의 하천순찰 더욱 강화하여 불편이 해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구 하천이용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고견을 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도봉구 물관리과(02-2091-4115, 4114)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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