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자연환경이 좋고 교통도 나름 편한곳이 도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토박이 출신이라서인지 다른곳은 타지처럼 느껴지는 사람으로서

사업체를 도봉구에서 운영하고 싶은데

사실 도봉구는 사무실여건이 좋지 못합니다.

강남구나 이런구에 비해 사업체수도 작아서 구의 수입도 적은것이 사실일것입니다.

한나라당 자치단체장이 지은 비교적 큰 도봉구청에 일정공간을 벤쳐보육센터 내지는

도봉 오피스센터를 만든다면 고용창출과 그일대에 자연환경과 함께

좋은 입지의 비지니스센터가 생길수 있다는생각이 듭니다.

가끔 구청을 들어가보면 공간의 비효율적인 활용과 인적자원의 낭비도 보입니다.

사실 구청은 구민들의 행정서비스 공간일뿐인데 백화점 안내분이 서계신것도 부담스럽습니다.

차라리 그분을 복지서비스나 상담업무로 전환해주시는것이 좋을것같구요.

사업체들은 한번 모이면 터전을 잡기 때문에 지역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것이고 지역민들에게

일자리공급도 원할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