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역은 도봉구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창동역 1번 출구앞에, 옆에 ,뒤에 ,왠......노점상들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동아청솔 후문 방향쪽 인도는 아주 자리를 점령하고 있고....각종 쓰레기들, 심지어는 냉장고,의자,텔레비젼까지

버립니다.  대낮에 사람 팔뚝만한 "쥐새끼"들도 왔다 갔다 합니다.

세상에 어느 서울에 있는 역중에서 이런곳이 어디 있습니까? 너무 더럽고 미관상에도 안좋고...무슨 할렘가 같습니다.

통행하는데도 너무 비좁고....정말 불편하고.......짜증납니다.

출퇴근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인도에 이렇게 많은  노점상들이 장악해도 되는 건가요?

또한.....창동역 9번 마을 버스 정류장 앞에 까지 노정상들이 막고 있습니다. 차에서 내리고 탈때

인도로 내려야 되는데 노정상들이 막고 있어서.....노점상과 버스사이로 다녀야 합니다.

정말 이무더운 날씨 짜증납니다. 위험하기도 하구요!

언제까지 이렇게..............................................방치하고 있을건가요?

도봉구에서 노력은 하고 있는겁니까?

노점상들이 줄지는 않고 점점 더 늘어 가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점점 통행하기가 불편해지고 있어요.

제발 노력하는 모습좀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