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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봉구의 8대 자랑거리인 창골인조잔디구장에 대하여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작성자 ○○○ 등록일 2010.08.11
조회수 4342
첨부파일

7월 21일자로 글을 올렸으며, 7월 23일 구청장과의 대화의 장을 여시어서, 창1동 사무소에서 직접 만나뵙고 다시 한 번 말씀드렸습니다.  그때 2가지 건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1주일전 구청장님으로부터 등기우편물을 받았는데, 2건중 주차에 관한 문제만 언급하셨습니다.  굳이 경비를 들여서 등기우편물로 보내지말고, 메일로 보내주셔도 충분했을 것인데요.  아쉽습니다.   그리고 등기우편물 내용중에는 "창골인조잔디구장"에 대해서는 한말씀도 하시지않았습니다.

 

쓰레기장 같았던 창골인조잔디구장에서 이제는 아무도 담배피우지않고, 가래침뱉지않아서 너무나 흐뭇합니다.  물론 저 개인적인 희생이 따랐지만요. (담배피우지말고 가래침뱉지않도록 당부하는 본인에게 조기축구회의 건달들이 언어 폭력 및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하였으며, 그들 건달중에서 ''고 경욱, 최 경철''이 본인을 경찰서에 신고하여, 도봉경찰서 형사들과 짜고 "머리통을 맞아서 피가 흘렀고, 안경을 쳐서 박살이 났다"고 검찰에 넘겨서, 본인은 2년간의 선고유예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지금까지 어느 공무원 하나 책임지고 미안하다는 사과한마디가 없습니다. )

 

이제 이와 같은 일은  제쳐두고, 도봉구의 더욱 더 발전된 앞날을 위하여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건달들의  놀이터인 인조잔디구장의 펜스를 철거하고, 이 자리에 수영장을 건설하였으면 합니다.  물론 비용이나 유지 를 위해 주민들의 합의가 필요한 사항이기는 하나, 이 문제를 검토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중년 이상이 되면 무릎 허리 등의 연골이 약해졌있기 때문에 수영이 건강에 가장 좋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금전상, 시간상, 거리상 수영장을 잘 이용할 수 없는 지역 여건을 감안하시어, 검토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민이 건강해진다면, 이로 인한 지역 의료보험료 지출이 훨씬 줄어들어, 비용 대비 효과가 아주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구청장님!  앞으로 회답을 주시는 경우에는 메일을 이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구청장 답변 내용

민원 답변 내용 상세보기이며 구청장의 답변을 보여줍니다.
구청장 이동진
2010.08.12
이명순님! 구청장 이동진입니다. 창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다소 격정적으로 말씀하셨던 모습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명순님께서 축구동호인들로 부터 받은 모욕과 부당한 처벌은 동호인들에 대한 반감을 가질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시민의식의 문제 양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동호인들 중에는 위에서 언급하신 부류의 사람과 달리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양심적으로 사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태도가 개선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다만 이명순님께서 말씀하신 축구장 대신 수영장을 만드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매우 어렵다는 말씀을 솔직히 드려야 하겠습니다. 많은 돈을 들여 만든 축구장을 얼마되지 않아 수영장으로 개조하는 것은 예산낭비라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축구장을 이용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말씀해 주신 취지는 알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선택일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인조구장을 토요일 오후 일부시간에 주민에게 개방토록 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런 답변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앞으로 주민들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 공정한 입장에서 노력하겠다는 말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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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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