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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청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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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래민원136번이어서올립니다.사견이지만 구청도당하고있습니다(인간이지옥을만든다.그건악마다)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작성자 ○○○ 등록일 2010.08.19
조회수 3927
첨부파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자리를 빌어 공무에 바쁘신 와중에도 자기 일처럼 신경 써 주시고 문제해결을 위해 애써 주시는

건축과 팀장님 이하 담당자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지금 그 애씀에도 불구하고 벌어진는 상황과 정황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구청 민원처리하시는 담당자분들

조차 기만당하시고 있는 듯한 우려에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 정황으로 볼때, 지금 상황은 시공사대표가 이미 준비된 수순에 의해 일을 진행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인간이 천국을 만들지만, 지옥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건 인간이 아닙니다 악마인것입니다.

(분쟁의소지를 만들고 싶지않기에,이 고통이 너무나 크기에, 이를 악물고 사견임을 명시합니다. 제 개인 생각입니다.)

 

 이 글의 목적은 객관적 사실을 공개하여 의(義)가 있으신 분들의 동감을 구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을 하며 정의는,

진정한 민주주의는 반드시 그래도 다행이 살아있다는 불씨가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민주주의는 아니 의(義)는~ 나..너..우리모두, 나자신에 대한 진정한 애(愛)가 없다면 이룰 수 없는 경지이며, 구석기의

몇백만년전부터, 아니 인류의 의식적 기록이 시작되었던 1만년이 채 안되는 문명시대부터, 아니 산업혁명이후 전제왕권

(귀족) 중세봉건사회가 몰락하며 민주주의가 태동(1930)했던 100년도 채안되는 의식의 발전(혁신)부터.... 이것이 역사

이며 조작될 수 있는 사실이 아닌 하늘이 알고 양심이 아는 진실인 것입니다.

인류의 문명/아니 모두의 의식은-기하급수적으로 발전, 아니 혁신될 것이라는 확신과 신뢰가 있기에 이 글을...

나,아니 당신, 아니 우리모두-민주주의에 바치려 합니다.
 

상황 인지에 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구청장님께 바란다.(개인적으로 이동진구청장님을 존경합니다. 진정 민주주의를 실천하셨던 분이고, 낙후된 도봉구를

위해 당리당략이 아닌 진심성을 품고 천직이라 생각하시며 임기동안 후회없이, 충분히, 충실히 그 뜻을 만드시고 이룩

할 것이라 기대를 하며, 아니 믿고 있답니다.)

 

아래 136번 글을 정리 하자면,


본인 옆집 신축공사 중 벽면에 금이 가고, 지반 침하가 발생,

구청에 민원재기 심각성을 인지 공사중지 행정처리 시행,

이때서야 시공사대표 합의점 도출을 위해 피해자인 본인가 협의,

상기 협의한 사항(합의하에 동영상 촬영)에 대해 실행한 사항이 없음(말을 바꿈),

시공사대표는 추가 침해에 대한 임시 작업이라 안심시킨 후 본인의 재산인 집벽면에 합의없이 임의 시공 강행,

급한 마음에 상기 임의 시공을 자문받고자 구청 담당, 팀장께 임의 시공에 대한 전문가적 판단과 저지 요청,

시공사대표의 구청담당자께 뭐라 응대했는지 모르겠으나, 구청에서도 저지없이 임의시공 완료됨

(이부분이 구청담당자분들도 기만 당한 것이라 개인적으로 판단함),

시공사대표는 임의시공은 문제없다고 주장하며, 법원을 통해 구청의 시행되고 있는 공사중지 행정처리를

취하(법원의 판결이라 구청에서 이의제기 어려울수 있다고 함-사견)하기 위한 진행 수순이라 예상

(아직은 사견임),

 

 당시 임의시공의 의미가 피해자 본인 판단하에는 임시조치라 하여 말 그대로 어리석게 믿었으며, 증거 인멸이

아닐까라는 우려 정도만 갖은체 구청에 연락하여 저지하려 했는데,

금일(8/18) 여러 정황과 관련 지식이 있는 지인들께 말씀을 드리고보니, 시공사대표의 공사 재개를 위한 수순이었고,

이 상황을 이끌기 위해 본인을 달래며 민사로 가기 위한 시간 끌기라는 뒤늦은 개인적 판단이 들어 이렇게 애통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기 되었으며, 어떻게 해야 할지.... 시공사대표는 공사재개하여 건물이 올라가면 문제없을지 몰라도,

본인은 칠순이 훌쩍 넘은 병약하신 노부모를 모시고, 긴 시간 해결책도 없는 민사를 어떻게 연명하며 해쳐나가야할지

먹먹한 가슴에 막막함을 하소연 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지금 이 순간이 지옥입니다. 제가 뭘 그리도 잘못 하였길래 하늘은....열심히 회사생활 했고 남에게 도움을

주지못할망정 피해주지 않으려 조심, 또조심 경(敬)을 실천하며 살아왔는데....

한번 뿐인 여름휴가는 이미 물건너 갔고, 갑자기 들이닥친 이런 날벼락에 일개 소시민으로써 어떻게 해야할지를....

막막합니다.

이 시대~ 모두가 잘사는 민주주의는 진정 죽은 것입니까? 하늘의 신이 존재한다면 이렇게 방관만 하고 있어도 되는

것이랍니까?

 

인간이 지옥을 만들 수 있습니다.아니 만들고 있습니다. 그건 인간이 아닌것입니다. 악마입니다.

민원 답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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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8-20 오전 11:18:08
답변내용 민원인의 해당민원 취하로 종결 처리하였으며, 본인 요청에 의하여 해당 민원은 삭제하지 않고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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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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