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적으로 구정 발전을 위해 예전과 다르게 노력하시는 모습은 과거에 보기 힘들었던지라 신선하고 만나는 사람들 마다 도봉구 앞날에 희망적인 말들을 하곤합니다. 글을 올리는 사람은 사)한국생활음악협회 도봉지부 지부장 이영국입니다.서울에는 현재 5개구에 지부가 설립되어 음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고 도봉구의 문화발전과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 자선 단체입니다. 적당한 시기에 구청장님 찿아뵙고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음악을 취미로 즐기는 분들이나 각종 악기 동호회가 증가 추세에 있고 도봉구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문제는 공연을 하려는 분들은 늘어 나는데 무료공연을 하고싶어도 장소가 제한되고 기존에 시설의경우 유료로 사용허락을 받아야 하는등 자유로운 이용에 제한이 됩니다.바라건대 지역 주민들에게 소음피해를 최소화 할수있는 중랑천 변이나 다리밑에 소규모 무대를 만들어 주시면 많은 분들이 연주와 공연을 하게 될것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 할수있는 기회도 많아 질것이 분명합니다. 인접구에 비해 공연문화 시설이 빈약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그동안에도 몇차례 유사한 건의를 드린바 있으나 기존의 무대를 이용하라는 말뿐 긍정적인 답변은 듣지 못해 차제에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강남구의 경우 영동3교 밑에 공연 가능한 무대를 만들어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공연까지 즐기도록 만들어 소문난 장소이고,노원구는 곳곳에 공연시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화려한 무대 보다 비가림과 전기만 들어 오도록 해주시면되고 간이 밴치를 만들어 휴식과 음악감상을 함께 가능하도록 부탁드립니다. 당장이 아니라도 좋으니 작은 소리에 귀귀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앞으로 생활음악협회 도봉지부에서는 도봉구를 대표하는 공연 단체로 주민과 소외계층을 찿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계흭하고 있습니다.음악을 통한 아름다운 도봉구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짐하며 구청장의 노력에 칭송과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서울 도봉지부장 올림